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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51편은 다윗이 쓴 시이다. 시의 배경은 사무엘하11-12장에 기록되어 있다.다윗이 밧세바를 범하고 우리아를 죽였다. 아무도 모를 것이라 생각했다. 하나님은 나단 선지자를 보내서 다윗의 악행을 책망했다. 시편 51편은 다윗이 자신의 죄를 철저하게 회개하며 지은 참회시다. 다윗은 나단 선지자로부터 죄악을 지적 받았다. 다윗은 사람과 하나님앞에서 범죄하였음을 고백하며 통회 자복한다. 그리고 자신의 심령을 변화시켜 달라고 하나님 앞에 간구했다. 그리고 다윗은 용서받았다. 하나님은 이런 다윗을 좋아하셨다. 1. 죄는 모든 관계를 파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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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헤럴드
2024.04.24 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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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심코 던진 말 한마디에 품격이 드러난다. 나만의 체취, 내가 지닌 고유한 인향은 내가 구사하는 말에서 뿜어져 나온다."“당신의 말이 누군가에게 한 송이 꽃이 되기를”_이기주●이청득심(以聽得心)_들어야 마음을 얻는다.“삶의 지혜는 종종 듣는 데서 비롯되고, 삶의 후회는 대개 말하는 데서 비롯된다.” 존중_'잘 말하기 위해선 잘 들어야 한다'존중은 상대방을 향해 귀를 열어놓는 거야. 그리고 진심으로 말이지. 핑계를 대지 않는 거란다. 핑계를...“마음의 문을 여는 손잡이는 바깥쪽이 아닌 안쪽에 있다.”_게오르크 헤겔. 상대가 스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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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헤럴드
2024.04.20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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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의 배경] 북이스라엘왕 아합이 죽자 모압왕 메사가 이스라엘을 배반했다(왕하1;1). 모압왕은 북이스라엘에게 매년 새끼양 십만의 털과 수양의 십만의 털을 조공을 받쳤다. 더 이상 조공 받치기를 거절했다. 모압을 징벌하기 위해서 북이스라엘, 남유다, 에돔이 연합하여 모압을 치려고 출정을 하였는데 문제가 생겼다. 7일만에 연합군이 먹을 물이 떨어졌다. 전쟁도 하기 전에 큰 일이 생긴 것이다. 1.위기를 극복하는 방법1)이스라엘 왕 대처 방법(10절)(1)하나님이 세왕을 모압의 손에 넘기려 한다고 절망적으로 탄식하며 좌절했다.(2)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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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영 발행인
2024.04.16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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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리 파스카렐라의 저서 [당신이 깨뜨려야 할 직장 10계명], 이 책은 2002년에 번역 출판되었다. 표지에 “사랑을 아는 사람이 직장에서도 성공한다”는 부제를 달았다. 독서보고서라기 보다는 저자의 이야기를 그대로 요약했다. 잠시 머리를 시키며 우리의 직장을 돌아보는 시간을 갇기 위함이다. 우리의 직장은 단순히 밥벌이만 하는 장이 아니다. 하나님의 나라와 뜻을 세워가는 영광의 장이다. 노력없이는 하나님의 영광이 임하지 않는다. 일터는 긍정적인 측면과 부정적인 측면이 공존한다. 일터에서 우리 시간의 많은 부분을 보내고 자신의 능력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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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영 발행인
2024.04.12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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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는 글](1)하나님의 역사는 길이 없는 곳에서 항상 길을 만드셨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430년간 애굽에서 살았다. 처음에는 환영받는 존재였지만 요셉을 알지 못하는 새 왕의 출현으로 인해 이스라엘 백성들은 학대를 받았다. 그런 암울한 상황에서 이스라엘 백성들은 고된 노동으로 인해서 탄식하며 부르짖었다. 그 부르짖는 기도 소리가 하나님께 상달되었다. 하나님은 백성들의 고통을 들으시고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과 약속한 언약을 기억하셨다. 그리고 하나님이 길을 준비하셨다. 하나님이 준비한 길은 지도자 모세와 애굽에 내린 10가지 재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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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영 발행인
2024.04.09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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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교회 특새를 유튜브로 보면서 “산을 평지같이 살라”는 말씀을 들었다. 산은 인생에서 맞이하는 고난을 상징한다. 작은 고난이든 큰 고난이든 산을 만날 때 평지처럼 생각하라는 것이다. 인생에 고난이 없는 사람은 없다. 고난을 대하는 자세가 중요하다.설교자는 고난의 산을 평지처럼 살아내기 위한 전략을 제시했다. 지리산에 올라가는 사람들이 두 가지 필수품이 있다. 첫째는 쵸코파이를 준비하라. 지리산은 6시간만 걸어가면 어디든지 마을이 있다. 허기진 배를 견딜 수 있는 초코파이 하나만 준비되었다면 살 수 있다. 둘째로 호루라기를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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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영 발행인
2024.04.05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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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년에도 부활절을 앞에 두고 환경 정리를 했다. 매년 반복되는 루틴이다. 긴 겨울 동안 비어 있던 화단과 화분들이 교회주변에 너부러져 황량함 그 자체였다.부활절을 앞에 두고, 환경정리 및 화단에 꽃들을 심는다. 주님의 부활을 준비하는 마음에서 이다. 예수님이 흑암권세를 물리치고 3일 만에 부활하셨다. 이 놀라운 선언이 기독교의 정수이다. 부활은 기독교의 심장과 같다. 모든 피가 심장을 통해서 연결되고 각세포로 나가는 것처럼 부활을 통해 기독교의 진리는 서로 연결된다. 부활절보다 큰 행사가 어디 있겠는가? 부활절 준비는 거룩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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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영 발행인
2024.04.02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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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에서 십자가와 부활을 빼버리면 남는 것은 종교라는 껍질만 남습니다. 예수님이 부활하셨다는 것을 믿는다면 이땅에서 겪는 어려움들은 다 극복할 수 있습니다. 에수님께서 부활의 첫 번째 열매가 되셨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의 생명의 DNA가 있는 분들은 모두 죽음 후에 부활합니다.예수님의 부활을 본 무리들이 참으로 많습니다.1)주님의 십자가의 전과정을 지켜본 이방인 백부장이 고백합니다. 그는 유대인이 아닙니다. 이방인입니다. 예수님의 고난의 전과정을 보았습니다.마27장 51절 이하 말씀을 보면, 예수님이 운명하실 때 2가지 사건이 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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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영 발행인
2024.03.29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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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아가는 글] 이삭은 흉년의 시절에 하나님의 방법으로 하나님의 나라를 이방 땅에서 세웠다. 하나님의 방법이란 “이곳을 떠나지 말라”, “애굽으로 내려가지 말라”. 이삭은 하나님의 말씀에 전적으로 순종했다. 그 결과 그 해에 백배의 복을 받았다. 그리고 이삭은 이방 땅에서 평화로운 하나님의 나라를 세웠다.1.흉년에도 복을 주시는 하나님(1)성경은 이삭의 이야기를 통해서 흉년의 시절에 블레셋 사람들과 이삭을 비교하고 있다. 흉년의 시절에 자신들의 소득은 줄고, 이삭의 소득은 백배의 복을 받았다. 이삭이 복을 받은 이유는 오직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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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영 발행인
2024.03.19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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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착”이란 사전적 의미는 “어떤 것에 늘 마음이 쏠려 잊지 못하고 매달린다”는 뜻을 가지고 있다. 집착과 유의어로는 고착, 애착 등의 단어가 있다.그러면 집착과 사랑을 구분하는 기준은 무엇인가? 동기의 순수성의 차이일 듯싶다. 집착은 '멈춤이 없는 자기 욕망의 극대화를 향한 이기심'이다. 집착은 ‘상대방이 고통스럽든, 슬프든 간에 자기 자신이 행복하면 그걸로 끝이며 상대방을 소유함으로써 자기 자신이 행복하다면 만족’한다는 뜻이다. 그러나 사랑은 현재에 대한 감사이며, 사랑은 내 것을 내어주는 헌신이며, 사랑은 노블레스 오블리지(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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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영 발행인
2024.03.15 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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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는 말]이삭이 믿음의 후손들에게 준 영적 유산은 첫째, 묵상이다. 이삭은 그 시대 문화를 따르지 않았다. 그 힘은 바로 묵상에서 나온 것이다. 말씀을 묵상하라. 그러면 실수하지 않는다. 심령이 강건해진다. 둘째, 기도이다. 결혼 후 20년간 자식이 없었다. 이삭은 묵묵히 기다리며 하나님께 기도했다. 이삭의 기도를 들으신 후 하나님이 리브가의 태의 문을 열어주셨다. 셋째, 이삭의 절대적인 순종이다. 이삭을 우리는 예수그리스도의 예표라고 부른다. 예수님처럼 그는 평화와 순종의 사람이었기 때문이다.1.이삭의 영적 유산_절대적인 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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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영 발행인
2024.03.14 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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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이삭과 예수님의 영적 유산_기도(1)이삭의 영적 유산은 기도이다. 이삭은 기도하는 삶을 살았다. 이삭은 40세에 결혼해서 60세에 에서와 야곱 쌍둥이 아빠가 되었다. 결혼해서 20년간 자녀가 없었다. 이삭은 그 시간을 믿음으로 기다리며 기도했다.이삭이 20년간 어떤 마음으로 살았는지 성경은 그의 삶을 한 구절에 요약해주고 있다. “이삭이 그 아내가 잉태하지 못하므로 그를 위하여 여호와께 간구하매 여호와께서 그 간구를 들으셨으므로 그 아내 리브가가 잉태하였더니”(창25:21). 이삭은 20년간 아름다운 배려와 흔들리지 않는 굳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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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영 발행인
2024.03.05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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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죽음이란 필연적인 과정을 거친다. 그리고 죽음 뒤에는 그 사람이 살아왔던 흔적만 남는다. 그 흔적이 아름답기 위해서는 살아있을 때 어떻게 살았는가로 결정된다. 하루하루 잘 살아낸 흔적들이 축적되어 미래의 나의 모습이 된다.한 아버지요, 한 여자의 남편인 이삭의 삶의 궤적을 추적하면서 한 가지 중요한 주제를 발견한다. 바로 이삭은 영적인 남편이요, 영적인 아버지의 삶을 살았다는 것이다.1.묵상하는 이삭이삭에게는 아름다운 습관이 있다. 바로 묵상이다. 묵상은 이삭이 물려준 영적 유산이다. “이삭이 저물 때에 들에 나가 묵상하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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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영 발행인
2024.02.26 2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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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순절 묵상을 기도로 잡았습니다. 성경 66권에 나온 기도의 사람들을 아침에 묵상하고 있다. 사순절은 신앙의 바로미터를 다시 원점으로 돌려놓는 시간이다. 나의 삶의 시간들이 나 중심의 스케줄이었다면 사순절은 하나님 중심으로 바꾸는 시간이다.하늘을 버리고 이 땅에 오신 예수님. 그리고 가장 가난한 집에서 태어나 청소년기를 가족 생계를 위해 목수의 일을 하셨던 예수님, 서른살에 하늘의 소명을 시작했던 예수님, 이기적이고 자기중심적인 인간들을 섬기기 위해 사역하셨던 숭고한 3년의 모습들, 그리고 인류구원이란 엄청난 삶의 무게를 이겨내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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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영 발행인
2024.02.16 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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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절 예배순서: 1부_ 예배 예배인도자는 신앙의 연장자가 하되, 대표, 헌금기도 순서자는 미리 정해서 준비하도록 한다. ■ 찬 송 가 ·········· 312(341) ·········· 다 같 이1. 너 하나님께 이끌리어 일평생 주만 바라면 너 어려울 때 힘주시고 언제나 지켜주시리 주 크신 사랑 믿는 자 그 반석위에 서리라2. 너 설레는 맘 가다듬고 희망 중 기다리면서 그 은혜로우신 주의 뜻과 사랑의 만족하여라 우리를 불러 주신 주 마음에 소원하신다3. 주 찬양하고 기도하며 네 본분 힘써 다하라 주 약속하신 모든 은혜 네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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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영 발행인
2024.02.07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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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철야예배를 마치고 교회 목양실에서 주일 설교를 준비하고 있는데 아내로부터 전화를 받았다. 지금 한국과 호주가 8강전을 하고 있다고 와서 응원하라는 것이다. 축구도 보고 싶고 설교도 작성해야 하고 고민하다가 축구를 보러 집으로 갔다.120분간 선수들의 혈투를 보면서 안쓰럽다는 생각을 했다. 호주선수들의 피지컬이 너무 커서 한국선수들이 묻혀 있었다. 골대 앞에 진치고 있는 호주선수들의 모습은 견고한 진처럼 보였다. 그 견고한 진을 어떻게 뚫고 골을 넣을 수 있을까? 경기를 보면서 선수들이 너무도 힘들겠다는 생각이 저절로 찾아왔다.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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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영 발행인
2024.02.03 2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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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시절 하늘은 항상 맑았다. 이제는 맑은 하늘을 경험하기가 쉽지 않다. 늘 하늘은 어둡고, 회색지대처럼 뿌옇다. 과거 우주 공상영화에서 보던 그런 기괴한 우주의 모습을 우리는 이땅에서 매일 보고 있다. 앞으로 태어날 아이들은 맑고 청명한 하늘을 보지 못해서 하늘을 그릴 때 하늘을 어둡고 침침한 회색처럼 그릴 수도 있을 것이다. 저는 어릴 적 늘 보았던 맑은 하늘을 보고 싶다.우리 대한민국 공동체의 현실을 보면서 답답하다는 느낌을 받는다. 맑은 하늘을 보고 싶은데 하늘은 회색으로 덧칠한 세상 같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자는 세상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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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영 발행인
2024.01.22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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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 3월 구리에 왔다. 23년이 되었다. 살집과 예배처소를 구하려고 부동산에 들러 경매물건이 있는가 물었다. 사장님은 보여주는데 20만원을 요구했다. “저는 건물만 보겠습니다.” 그리고 순간적으로 주소를 외우고 토평동 465-218번지를 찾아다녔다. 구리여고에서 이곳을 찾는데 1시간 이상 걸렸다.23년 전 구리시 토평동 지역은 허허벌판이고, 강변북로가 연결되지 않는 참으로 불편한 곳이었다. 차량도 없고, 도로도 없고, 아파트도 없고, 사람도 없고, 주택도 없고, 식당도 없고, 모든 것이 없었다. 하수구도 없고, 포장도로도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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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영 발행인
2024.01.16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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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살로니가 교회 공동체의 특징(1)아름다운 소문이 있는 공동체였다. 믿음의 역사, 소망의 인내, 사랑의 수고를 아끼지 않는 교회이다.(2)말씀을 받는 자세가 좋은 교회였다. 말씀을 받을 때에 사람의 말로 받지 않고 하나님의 말씀으로 받았다.(3)환난과 궁핍의 공동체였다. 궁핍하다는 것은 가난하다는 것이다. 가난한 사람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종말을 기다리며 아무것도 안하고 하늘만 쳐다보며 주님의 재림만 고대하고 살아야하는가? 여기에 대한 바울 사도의 처방전은 무엇인가?(살전4:11-12)."또 너희에게 명한 것 같이 조용히 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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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영 발행인
2024.01.16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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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도의 삶의 자리는 이미와 아직 사이에 놓여 있다. 하나님의 나라는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심으로 시작되었고 그러나 하나님의 나라는 완성되지 않았다. 하나님 나라의 완성은 예수님의 재림을 통해서 완전히 성취된다. 초림과 재림 사이에 놓여 있는 교회를 종말론적 교회 공동체라고 부른다. 종말론적 교회 공동체는 하나님의 나라가 시작되었지만 아직 완성되지 않았기에 불완전한 상태이다. 불완전하다는 것은 항상 문제가 일어날 소지가 많다는 것이다.성도의 삶의 자리는 초림과 재림 사이에 존재한다. 그래서 불완전하다. 늘 세상의 유혹과 시험, 마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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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영 발행인
2024.01.02 16: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