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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복음명륜교회의 옥상텃밭정원가꾸기(1)K-GFCP순복음 명륜교회에서는 2021년 11월28일에 지하 1층 지상 6층의 교회당으로 헌당 예배를 드린 후에 복음 전파와 이웃주민들과의 소통을 위해서 다양한 면에서 변화를 시도하고 있는 중이다. 그중에 하나가 옥상을 텃밭정원으로 가꾸어서 생활공간 교육공간 일반인과 공유하는 친 자연공간으로 만들어 나가고 있다전 세계의 탄소중림 정책에 발 맞추어서 지구를 살리자는 모토로 사회적인 기업이고 도시 농업 전문 인력 양성기관으로 지정된 더 채움회사의 적극적인 협력으로 진행이 되고 있다. 그래서 앞으로
평생교육과 문화
최성구 부산지부장
2022.04.25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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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자 조련사의 말 - 이성희 저(著) 《수도원 영성의 향기》 - “동물 조련사가 사자 동굴에 들어갈 때 왜 의자를 들고 가는지 설명해 주었습니다. 회초리와 권총도 있는데 조련사는 의자의 네 다리를 사자를 향해 들고 들어갑니다. 그때 사자는 동시에 의자 네 다리에 초점을 맞추려 하기에 일종의 무기력증에 사로잡힌다고 합니다. 결국 집중력이 분산되어 온순하고 유약해지는 것입니다.”잠자리의 눈은 곁눈 2개, 홑눈 3개로 모두 5개라고 합니다. 그리고 곁눈만 해도 무려 1만 개에서 3만 개나 되는 낱눈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도 잠자리가
기독교문화
본헤럴드
2022.04.23 0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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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동네에 꽃 잔치가 벌어지는 아름다운 5월을 ‘가정의 달’로 정한 것은 우연한 일이 아닌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가정은 벚꽃, 개나리와 진달래처럼 보기에도 아름답고, 좋은 향기가 피어나야 하는 곳이기 때문입니다. 눈을 돌리는 곳마다 하얗고, 노랗고, 분홍과 초록이 어우러지는 이 아름다운 5월의 산과 들이 우리를 즐겁게 합니다. 사람들도... 추위를 견디며 봄을 기다리는 자연의 섭리를 배워, 서로를 이해해주고 성장하기를 기다려 준다면, 누구나 행복한 가정과 자녀양육에 성공할 수 있을 텐데... 그러나 이러한 지식을 배우거나 습득하지
기독교문화
김영실 박사
2022.04.15 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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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은 그릇된 우리의 삶을 꺾으시되 주님께서는 죽음의 열매를 맺는 우리의 삶을 반드시 꺾으신다. 그분의 손은 공의, 즉 정의의 손이기 때문이다. 정의 아닌 모든 것은 그 공의의 손에서 뿌리째 뽑혀버리고 만다. 그러나 주님께서는 그릇된 우리의 삶을 꺾으시되 그 책임을 우리에게 묻지 않으셨다. 그 모든 허물과 죄의 책임을 당신 자신에게로 돌리셨다. 십자가 위에서 당신이 친히 그 책임을 지시고 형벌을 대신 받으신 것이다. 그리고 그 십자가 위에서 우리를 당신의 영원한 생명에 접붙여 주셨다. 그분은 사랑이란 또 다른 손을 갖고 계시기 때문
기독교문화
본헤럴드편집부
2022.04.15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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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죽음이 한 알의 밀알 되게 하소서" – 새종 - :내 이 죽음이 한 알의 썩은 밀알이 되어 조선 교회를 구해 주기를 바랄 뿐입니다" - 주기철 목사 -예수님은 십자가에서 생명을 내어주심으로 인류를 구원하셨습니다. 예수님의 생애는 바로 한 알의 밀알이 되신 희생의 삶이셨습니다. 예수님 그리스도를 본받아 자신의 삶을 밀알로 드렸던 우리 신앙의 선조들로 인해 절대절명의 위기 속에서도 신앙을 지켜낼 수 있었습니다.희생하는 어머니가 있기에 포근한 가정이 있고, 희생하는 성도가 있기에 부흥하는 교회가 있습니다. 누군가가 희생하기에 우리는
기독교문화
최원영 발행인
2022.04.08 0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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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체류외국인 250만 시대!OECD(경제협력개발기구)에서는 한 국가 내 이주배경인구가 총인구의 5% 이상이면 다문화·다인종 국가로 분류하고 있다. 어느덧 우리나라도 다문화사회로 진일보하면서 우리 또한 다양한 외국인 이주민들을 심심찮게 접하며 함께 살아가고 있다.현재 국내에 거주하고 있는 이주민의 유형은 결혼이민자, 외국인근로자, 유학생, 북한이탈주민, 난민 등으로 국적별로는 중국, 베트남, 태국, 미국, 우즈베키스탄, 필리핀, 일본 (2020년 통계 순위별) 등 150여 개국에 이른다. 이미 다문화사회의 발전기, 갈등기, 정착기
다문화
박신아 기자
2022.04.07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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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사람이 바꿀 수 있다, 나는 무엇을 할 것인가. ★ 20년 교육현장에서 잉태한 탁월한 통찰, 현장 매뉴얼의 실제★우리에게 주일학교 역사가 일깨우는 인식의 전환을 요청한다! 책에서 저자 박양규 목사의 표현대로 한국교회의 주일학교는 항상 ‘비전’ 이라는 반복된 구호를 외쳤다. 교회마다 주일학교의 비전은 어른 성도들의 비전과 별반 다르지 않았다. 그것은 한 사람을 바르게 키워내는 것이 아니라, 수치상 그래프의 상승을 보여주는 비전이었다. 박양규 목사는 이것을 화려한 말잔치로 포장된 ‘시간 거품’이라고 말하고 있다. 10년 후, 2
서평/책소개
본헤럴드
2022.04.01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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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순간까지 복음을 전하는 사명의 존귀함 – 생명의 삶 플러스 - 주차 사역은 참으로 힘들고 고된 사역입니다. 추운 겨울에 몇 시간씩 밖에서 떨면서 성도님들의 차량을 안내합니다. 한여름 땡볕도 피할 수 없습니다. 이 같은 주차 사역을 무려 30년 동안 섬기신 신실한 장로님이 계십니다. 얼마 전 장로님과 대화하던 중 놀라운 이야기를 듣게 되었습니다. 장로님의 아내 되시는 권사님이 위중한 병으로 병상에 계셨는데, 병원으로부터 더는 손을 쓸 수가 없으니 임종을 준비하라는 소식을 들었다고 합니다. 안타까운 소식을 들은 지인이 병문안을
기독교문화
본헤럴드
2022.03.31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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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계동의 슈바이처라 불리던 의사 김경희 원장은 2020년 10월 22일 100세를 일기로 천국에 입성할 때까지 정동제일교회 장로로 하나님을 섬겼다. 그는 1984년에 서울 노원구 상계동 판자촌에 은명의원을 개원하였다. 김경희 원장은 내과를 개원하고 무료진료를 시작했다. 그러나 사람들은 진료의 질이 낮을 거라고 생각하고 병원에 오는 것을 꺼렸다. 그래서 ‘1000원’만 받고 진료를 하였다. 당시 택시 기본요금이 800원이었다. 고교 3학년 때 폐결핵으로 죽을 고비를 넘긴 그는 헐벗고 굶주린 사람들을 위해 일생을 바치겠다는 기도를 했고
기독교문화
본헤럴드
2022.03.30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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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산하 비영리단체인 사단법인 스쿨임팩트와 사회복지법인 밀알복지재단 경기지부는 크리스챤 음악인들과 한 마음으로 우크라이나에 펼쳐지고 있는 전쟁이 속히 종식되고 평화가 임하기를 기도하며 평화콘서트를 계속하고 있다. 지난 3월 6일(주일)부터 시작된 콘서트는지난 26일(토) 으로 이어졌다. 는 전쟁으로 고통 받고 있는 우크라이나에 속히 평화가 임하기를 기도하며 의약품과 긴급구호물자를 지원하기 위한 기금 마련을 목적하고 있다. 이번 콘서트는 일회성으로 끝나는 것이 아
과학/문화/예술
본헤럴드편집부
2022.03.27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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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망의 사람은 기다리는 사람이다."우리 세대는 쉬지 않고 무언가를 더 해내기 위해 분투하고 인생의 대부분을 생산성을 높이는 데 사용한다.성취를 위한 분투는 경건한 고독의 현장에까지 침투하여 우리는 내면의 묵상과 기도에 그리 집중하지 못한다.하지만 우리가 소망의 사람이 된다면 부실하게 기도하고 성취하기 위해 초조해하며 움직이는 우리의 모습은 전혀 다른 모습으로 변할 것이다. - The presense of the Kingdom / 자끄엘룰 - 그러한 기다림은 그저 가만히 있는 것도, 소극적으로 체념하는 것도 아니다. 오히려 개인과
기독교문화
본헤럴드
2022.03.24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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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의 명암이 확연히 드러나는 시대를 살아가고 있다. 그 중에서 디지털 혁명이라고 할 만큼 디지털 기기의 활용은 실생활의 모든 분야를 파고들었다. 이제는 패스트푸드 뿐 만 아니라 일반매장에서도 키오스크를 통한 주문이 보편화 됐다. 어디 그 뿐이랴. 교회도 대면예배 뿐만 아니라 줌 같은 온라인을 통한 예배가 일상화 됐다. 디지털을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면 일상생활에 불편함을 느낄 정도다. 더불어 디지털 문맹이 심각한 사회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이에 디지털 리터러시라는 말이 나왔다. 디지털 리터러시는 (digital literacy
서평/책소개
윤홍식 편집국장
2022.03.24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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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aak Lee Azusa Pacific Univ.Calvin Theological Sem.yeesaak7@gmail.com개스라이팅( Gaslighting )이라는 심리학적 용어의 시작은 영국의 극작가이며 소설가인 해밀턴 (Anthony Walter Patrick Hamilton 1904–1962)이 1938년에 연출한 개스등에서 유래한다. 이 소설은 후에 도롤드 디킨슨(Throld Dickinson 1903–1984)이 1940년 영국에서 영화로 만든 이래 1944년 죠지쿠커 (George Cukor 1899–1983) 감독과
기독교문화
이이삭
2022.03.23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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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과 땅, 바다와 동물 등... 천지를 지으신 하나님께서는 마지막으로 아담을 만드셨습니다. 그러나 아담이 홀로 지내는 것이 보기에 안쓰러워서 하나님은 아담을 깊이 잠들게 하신 후 그의 갈빗대 하나를 취하사 그것으로 어여쁜 하와를 만드십니다. 이제 아담과 하와는 에덴동산을 거닐며 마음껏 삶을 즐기게 됩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그들에게 에덴동산에 중앙에 서 있는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열매는 먹지 말라”라고 경고하시면서 먹는 날에는 “정녕 죽으리라”라고 엄하게 말씀하십니다. 사람의 뇌는 너무나 약하기 때문에 결심을 해 놓고도 쉽
기독교문화
김영실 박사
2022.03.23 0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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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는 소금이 귀하였고 매우 귀중하게 취급되었다. ’봉급’을 영어로 샐러리(salary)라고 한다. 이는 라틴 말 살라리움(salarium)에서 온 용어인데, 그 첫 음절인 살(sal)은 라틴 말에서 ’소금’을 뜻한다. 로마 제국에서는 관리나 군인에게 봉급을 소금으로 지불하던 때가 있었는데, 나중에 그 소금 값으로 주던 급여를 살라리움이라고 하게 된 것이다. 그리고 고대 그리스에서는 소금을 주고 노예를 사기도 하였다. 이렇게 화폐처럼 사용되기도 한 소금은 지방이나 나라 사이의 주요 교역 물품이기도 하였다. 동양에서도 소금을 작은
바이오토픽
본헤럴드편집부
2022.03.22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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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시절 어머니의 서원기도가 목회자의 소명을 갖도록 한 계기가 됐다. 물론 지금도 내가 목사로 설 수 있도록 이끌어 주신 어머니께 감사드리며 목사로서의 삶에 후회함이 없다. 하지만 어린 시절 나는 어머니께 “앞으로 목사 될 사람이...”라는 말을 자주 들었다. “앞으로 목사 될 사람이”라는 말은 모든 상황에서 나의 감정을 스스로 억누르게 했다. 목사 될 사람이기에 아파도 아픔을 참아야 했고, 병원이나 약국 대신에 스스로 기도를 하며 병을 이겨내야 했다. 때로는 열이 펄펄 끓어도 이를 아득 물고 기도해야 했다. 억울한 상황에도 “목
서평/책소개
본헤럴드편집부
2022.03.17 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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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네랄 눈소금을 이해하고 섭취하면 건강이 보인다. 소금은 바다의 정(精)으로 불린다.깊은 청정 바다에서 물을 제거하고 남은 순수한 알맹이(미네랄 덩어리)가 바로 미네랄 소금이다. 1) 미세플라스틱과 각종 유해물질에 오염되지 않은 깨끗한 소금2) 각종 미네랄이 풍부한 소금 3) 신뢰할만한 제조 공정을 살펴보고 선택해야 한다.고로, 건강한 미네랄 소금을 적정하게 섭취하여 건강을 회복하고 유지하는 것이 현명하다.소금은 필수 생명물질로서, 음식물의 제조, 저장, 맛, 발효를 위해서 필요하고, 음식물의 소화와 흡수, 배출을 위해서도 필요하다
맛,요리,건강식품
본헤럴드
2022.03.15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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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아버지, 죄인중에 괴수인 이 죄인 주여 주여 하면서, 주님의 참된 종이 되지 못하고, 손으로 발로, 입으로, 눈으로, 마음으로, 머리로, 행동으로, 육체적으로, 음란죄, 무엇보다 강도 만나 죽게된자를 못본체 지나간 죄, 악하고 더러운 죄, 기억나는 죄, 기억나지 읺는죄, 알고 지은 죄, 모르고 지은 죄, 가슴을 치며 통회하며 자복하고 회개 합니다. 이 죄인을 불쌍히 여겨 주옵소서. 가진것라곤 가난밖에 없는 자가, 나무 한그루 없는 허허 벌판에서 기필코 한번 이루어 보겠다는 집념 하나로 평생을 달려 오면서, 여러분들께 정신적으로
나를 세운 한마디
본헤럴드
2022.03.14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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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걷이가 끝난 강원도 어느 산골의 11월 끝자락은 피안의 세계에 들어 온 듯 순례자들의 종착지였다. 손을 내밀면 바람이 잡힐 것만 같고 저 산등성을 넘으면 그리운 이가 기다리고 있을 것 같아 발걸음은 이내 빨라지기 시작했다. 사각거리던 속닥거림도 연노랑 물결도 언제인 듯 사라지고 초연히 그네들끼리 서 있었다. 11월을 대표 하는 건 분명 자작이라고 단정했던 나는 마음이 조급해 지거나 휑해질 때마다 그들을 찾아가 은둔의 시간을 보냈다. 그다지 화려하지도 원색초록도 아닌 민낯 수수함으로 한여름을 보낸 그들은 쪽머리를 한 여인의 단아함
시문학
본헤럴드
2022.03.13 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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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사람보다 착한 사람 - 박용후 저(著)「관점을 디자인하라」 -「먹거리 X파일」이라는 프로그램이 있었다. 음식을 파는 업소에 전문가들이 몰래 가서 좋은 재료를 가지고 맛 좋은 음식을 제대로 만드는지를 살피고,요건을 충족시키면 ‘착한 식당’으로 선정하는 것이다. 몰염치하고 상식 밖의 행동을 하는 업주들이 있는가 하면, 이익이 줄어도 최선을 다해 좋은 재료와 건강한 방법으로 음식을 만드는 업주들도 있다. 그런 착한 식당에는 항상 사람들이 모여든다. ‘착한 식당’이지 ‘맛집’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말이다.”처음에는 자극적인 조미료에
기독교문화
본헤럴드
2022.03.10 16: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