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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편 찬송기도 / 하나님의 위엄을 찬양합니다 / 시편 8편 하나님의 위엄을 찬양합니다. 오 우리 하나님주의 이름이 온 땅에서어찌 그리 위엄이 넘치시는지요? 저 하늘 높이까지 주의 위엄 가득합니다어린이와 젖먹이들까지도 그 입술로주의 위엄을 찬양합니다 주께서는원수와 복수하는 무리를 꺾으시고주께 맞서는 자들을 막아 낼튼튼한 요새를 세우셨습니다. 주께서 손수 만드신 저 하늘과주께서 친히 달아 놓으신저 달과 별들을 봅니다. 사람이 무엇이기에주께서 이렇게까지 생각하여 주시며사람의 아들이 무엇이기에주께서 이렇게 까지 돌보아 주십니까? 주께서
아침 경건회
본헤럴드
2024.01.10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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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 주】 아래 기사는 CRISTIAN TODAY 의 지난 1월6일 기사 의 내용을 편집했음을 미리 밝힙니다.미국 대법원이 Roe v. Wade 판결(설명 : 지난 50여년 동안 낙태를 합법화했던 ‘Roe v. Wade’ 판결로 ‘로 대 웨이드 사건’이라고 말하며, 이 판결은 미국 내 각 주에서 낙태를 용인한 판례가 됐다)을 뒤집은 후 주 차원에서 여러 낙태 제한 조치가 취해졌음에도 불구하고 낙태는 최소 5년 연속 세계 사망
사회
본헤럴드편집부
2024.01.09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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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편찬송기도 / 주님은 / 시편 9:9-10 주님은 주님은영원토록 다스리실 왕이십니다심판하실 보좌를 이미 마련하여 두셨으므로그는 정의로 세계를 다스리시며공정하게 만백성을 판결 하십니다 주님은 억압받는 이들이 피할 수 있는 요새이시며고난을 받을 때에 피신할 수 있는 견고한 산성이십니다 주님, 주님을 따르는 사람을주께서는 결단코 버리지 않으시므로주의 이름을 아는 사람들이주님만 의지합니다 ● 성경본문 / 창세기 40장1 그 후에 애굽 왕의 술 맡은 자와 떡 굽는 자가 그들의 주인 애굽 왕에게 범죄한지라2 바로가 그 두 관원장 곧 술
아침 경건회
본헤럴드
2024.01.09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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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사늑약의 5적은 후세 사가에 의해 단죄되었다. 그들은 부끄러운 조상들로 후손들의 외면을 당했지만 그들이 남긴 매국의 후과는 실로 엄청났다. 일제 36년 아픈 질곡의 역사는 미래로 웅비할 조국의 날갯죽지를 꺾었다. 그 단초를 제공한 원흉들이니 세월이 흐른들 그 죄업을 어찌 다 씻을 것인가! 청룡의 해에 암약하는 갑진5적의 그림자가 어른거림을 모르는가! 나라도 그러하거니와 교회도 그렇다. 도적 패거리를 발본색원하자!하나님 존재를 부정함에서 출발하는 자유신학은 표현 자체부터 부조리하다. 불신신학이라 칭함이 타당하다. 하나님이 선물로 주
한명철 칼럼
본헤럴드
2024.01.0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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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요한복음에 나오는 모든 인물들은 역사적(객관적) 사실 여부와 관계없이 요한의 신학적 의도인 ‘인간의 해체와 재구성’을 통해 ‘모델(대표성)의 원리’에 따라 그려진 인물들이다(인물상징코드). 가령, 세례 요한은 선구자(증언자)의 모델, 베드로는 순교의 모델, 애제자(사도 요한)은 사랑의 모델, 나다나엘은 구도자의 모델, 예수의 모친 마리아는 순종의 모델, 나사로의 누이 마리아는 헌신의 모델, 막달라 마리아는 부활 증인의 모델, 사마리아 여인은 이방 선교의 모델, 니고데모는 유대인의 대표의 모델, 빌라도는 이방인의 대표의 모델,
박호용 교수의 아레오바고
박호용 교수
2024.01.08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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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신교는 날마다 개혁해 나간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생명은 매일 자라간다. 매년마다 옛 껍질을 벗어내고 새로운 은혜 속으로 들어간다. 생명은 정체되지 않고 날마다 성장하고 움직인다. 교회도 마찬가지다. 교회는 생명이기에 날마다 새롭게 하는 일을 그만두면 영적으로 죽은 것이다. 이런 면에서 교회는 본질을 향하려고 하는 방향성을 가져야 하고 말씀을 통해 본래의 모습으로 돌아가려는 의지와 노력이 얼마나 있느냐가 미래의 교회가 결정된다. 어느 날 지인 목사님이 저서에 대한 책 검토를 위한 자료를 보내주셨다. ‘한국교회 아버지 사무엘 마펫’
바이블시선
이대희 목사
2024.01.08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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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편찬송기도 / 주의 뜻을 가르쳐 주십시오/ 시 25:6~12주의 뜻을 가르쳐 주십시오 주님, 영원 전부터 변함이 없으신,주의 그 긍휼하심과 자비로우심을 기억하여 주십시오내가 젊은 시절에 지은 죄와 실수를기억하지 마시고주의 자비로우심과 그 선하심으로 나를 기억하여 주십시오 주님은 선하시고 올바르셔서죄인들이 돌이키고 걸어가야 할올바른 길을 가르쳐 주십니다겸손한 사람을 공의로 인도하시며겸비한 사람에게는 주님의 뜻을 가르쳐 주십니다주의 언약과 계명을 지키는 사람을신실과 사랑으로 인도하십니다 주님, 주의 이름을 생각하셔서라도내가 저지른
아침 경건회
본헤럴드
2024.01.08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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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의 핵심진리는 창조주 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 십자가의 은혜를 믿는 것이다. 참 신앙은 살아계신 하나님과 구세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것에 대해 고백하는 것이다. 유심론자(唯心論者)들도 신의 존재를 부정하지 않는다. 20세기 최고의 과학자인 아인슈타인은 “나는 신의 존재를 믿는다”고 했다. 그러나 그들이 믿는 신은 전지전능하신 존재일지는 몰라도 구원자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것은 아니기에 기독교 신앙에 근거한 것이 아니다. ‘그래도 그게 어디냐’고 반문할지 모르지만, 기독교 신앙이 아니다. 그런데 더 큰 문제는 ‘십자가의 은혜를
전문가칼럼
고경태 논설위원
2024.01.08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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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묵은 해를 흘려 보내고 새해를 맞이했다. 흘러간 과거는 History고, 다가올 미래는 Mystery다. 새해는 우리가 한번도 가보지 않은 신비의 미래다. 시인 프로스트는 “아무도 가지 않은 길”(The Road Not Taken)이라는 그의 시를 통해 사람들이 가보지 않은 신비의 길을 모험적으로 선택하라고 권유했다. 그러나 우리는 한번도 가보지 않은 미지의 한해를 무조건 모험적으로 걸어갈 수는 없다.미래를 알지 못하는 인간은 미래를 주관하시는 하나님의 손을 굳게 붙잡고 걸어가야만 한다. 하나님께서는 미지의 광야 길을 걸어가
전문가칼럼
고경태 논설위원
2024.01.08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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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 1:11-24) 형제들아 내가 너희에게 알게 하노니 내가 전한 복음은 사람의 뜻을 따라 된 것이 아니니라 이는 내가 사람에게서 받은 것도 아니요 배운 것도 아니요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로 말미암은 것이라 내가 이전에 유대교에 있을 때에 행한 일을 너희가 들었거니와 하나님의 교회를 심히 박해하여 멸하고 내가 내 동족 중 여러 연갑자보다 유대교를 지나치게 믿어 내 조상의 전통에 대하여 더욱 열심이 있었으나 그러나 내 어머니의 태로부터 나를 택정하시고 그의 은혜로 나를 부르신 이가 그의 아들을 이방에 전하기 위하여 그를 내 속에
형람서원
고경태 논설위원
2024.01.08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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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사자는 6백여 편의 찬송시와 1천 곡 이상의 찬송 곡과 50여 권의 찬송집을 남긴 미국 코네티컷주 워싱톤 출생의 박사가 1830년 작사하였다. 그는 초등학교 교육이 전부이고, 지독한 근시이면서 변백종 등 병약한 환경에서도 독학으로 음악공부를 하여 18세 때 찬양대 지휘자로, 22세 때 음악 교사가 되었고, 이후 ‘성음악’ 찬송집을 비롯해 신앙잡지를 내는 등 그야말로 전 생애를 주님의 영광만을 위해 바쳐 헌신하였다. 1832년부터 죽기까지 40년 동안 그는 찬양 음악 작곡과 출판에 전념하였다. 그가 작곡한 곡조는 1,000곡이 넘고
찬송가 강해설교
김영수 목사
2024.01.06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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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삼가 듣고, 내가 오늘 날 네게 명하는 그 모든 명령을 지켜 행하면,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를 세계 모든 민족 위에 뛰어나게 하실 것이라, 네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 을 순종하면 이 모든 복이 네게 임하며 네게 미치리니, 성읍에서도 복을 받고, 들에서도 복을 받을 것 이며, 네 몸의 소생과 네 토지의 소산과 네 짐승의 새끼와 우양의 새끼가 복을 받을 것이며, 네 광주리 와 떡 반죽 그릇이 복을 받을 것이며, 네가 들어와도 복을 받고 나가도 복을 받을 것이니라! 네 대적들 이 너를 치려 하면 여
율법서
본헤럴드
2024.01.05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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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마다 1월 첫째 주일은 '주님세례주일(예수님의 세례를 받으심과 신자 자신의 세례를 기억하는 절기)'로 교회의 전통은 지켜왔지만 한국개신교회의 다수는 '신년감사주일'로 행할 것이다.주님께 감사를 한다는 것은 신앙의 자세에서 매우 바람직한 것이지만 솔직히 돈이 목적이 되었다면 반성해야 하는 것을 맥추감사주일과 송구영신예배 등에서 볼 수 있기에 신앙적 양심을 가진 신학자들은 신학적 비판을 하였다.그러나 현실은 돈이라는 맘몬이 지배하기에 교회가 중대형화가 되어 갈수록 유지와 관리에서 자유하지 못하기에 반성보다는 더욱더 폭주 기관차처럼 행
기고
고경태 논설위원
2024.01.05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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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성장하는 삶을 살고 있는가? 숲을 걷다가 걸음을 멈추고 스스로에게 물어본 질문이다. 시간을 돌고 돌아 반복되는 숱한 날들 속에 늘 숙제처럼 남아 있는 삶의 물음표는 성장이란 무엇인가? 끊임없는 성찰과 학습을 통해 내가 가고자 하는 목표나 자신의 완성을 위한 길이라고 사전적 의미는 말하고 있다. 성장의 가장 기본이 되는 것은 성찰이다. 지나온 그 궤적을 통해 자신을 돌아보며 타인에게 비춰지는 내 모습이 부끄럽지 않도록 스스로 경계하는 삶, 끊임없는 열정으로 생산적인데 목표를 두고 관계를 통해 새로운 문화와 사회의 변화를 배우고
기고
본헤럴드
2024.01.05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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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끄럽다. 사이비를 성토하고 삯군을 비웃던 자가 탐욕과 명리에 눈이 멀어 사탄의 으름장에 겁을 먹고 유혹을 견디지 못하다 선을 넘었다. 어제의 다윗이 오늘에 골리앗이 되어 하나님의 이름을 더럽히니 억장이 무너진다. 버젓이 교회 아랫목을 차지하고 지옥의 앞잡이 노릇을 하고 있으니 기가 막힐 뿐이다. 오랜 세월 다져온 거룩한 기업과 피로 써내려간 교회 역사를 내버리고 원수의 품에 안겼으니 가히 니골라가 탄식하고 가룟 유다가 울고 갈 고라의 직계가 틀림없다.삼손처럼 장렬한 죽음을 맞지 못하고 구차한 목숨을 이어가며 사탄에게 빌붙어 사는
한명철 칼럼
본헤럴드
2024.01.05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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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주님, 내 주님, 살아계신 예수님!이 시간 엎드려 간절히 기도하오니,약속하신 성령님을 부어주시옵소서!한량없는 은혜로 임하여주시옵소서! 새벽이슬처럼 스며들게 하시옵소서! 파도처럼 영혼육을 덮어주시옵소서! 번잡한 하루를 은혜 속에 보내고 기대로 맞이한 시간입니다.이 시간에 지역의 영적 부흥과 갱신을 위해 기도드리나이다.베이 지역으로 불리는 이곳은 여러 도시들이 둘러 있습니다.IT 산업의 중심지이나 영적으로는 견고한 진들 중 하나인데,1966년 사탄교가 설립된 곳도 아름다운 샌프란시스코입니다.북미의 신자가 10만을 웃돈다니 부르짖지
한명철 칼럼
한명철 목사
2024.01.05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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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한국 시대를 재건할 사명이 있는 다음세대를 세우는 성경적 통합교육기관 리빌더에듀케이션(대표 신지아)에서 '성경적 세계관 교육을 어떻게 할 것인가?' 라는 주제로 2024년 겨울학기 리빌더 성경적 세계관 특강을 진행한다.2024년 1월 6일부터 2월 3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 30분에서 오후 1시 30분까지 서동탄 리빌더유나이티드 센터에서 진행되는 이번 성경적 세계관 특강은 성경적 세계관에 관심있는 성도와 학생을 교육하는 교육자, 교사, 홈스쿨 학부모, 초.중.고 자녀를 둔 학부모 등을 대상으로 진행된다.리빌더에듀케이션(대
기관
윤홍식 편집국장
2024.01.05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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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편찬송기도 / 시 4:1,3나의 옳음을 변호해 주시는 하나님!내가 부르짖을 때 응답해 주십시오.내가 곤궁에 빠졌을 때에주께서 나를 너그럽게 보아 주십시오나에게 은혜를 베푸시고나의 기도를 들어 주십시오주께서는 주께 헌신하는 사람을 각별히 돌보심을 기억하여라.주께서는 내가 부르짖을 때에 들어 주신다 ● 성경본문 / 창세기 38장1 그 후에 유다가 자기 형제들로부터 떠나 내려가서 아둘람 사람 히라와 가까이 하니라2 유다가 거기서 가나안 사람 수아라 하는 자의 딸을 보고 그를 데리고 동침하니3 그가 임신하여 아들을 낳으매 유다가 그의
아침 경건회
본헤럴드
2024.01.05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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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과 교회를 살리는 “미리토크 말씀 밥상머리”를 아십니까?2024년 새해가 시작되었습니다. 새해가 된다는 것은 날이 새롭게 되는 것이 아닌 마음과 태도가 새로워지는 것을 의미합니다. 개인과 가정과 교회가 새로워지는 새해가 되길 모두가 소망하며 새해를 출발합니다. 각 교회와 개인이 새해에 한해 동안 기도 제목을 통하여 하나님의 축복을 소망합니다. 실천을 위해서는 실천 매뉴얼이 필요하다.작심삼일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그것은 새해는 마음을 새롭게 하여 마음을 다집니다만 3일이 못돼서 그 꿈이 사라집니다. 그리고 또 1년이 금방 흘러갑니
바이블시선
이대희 목사
2024.01.04 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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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나로 하여금 주의 인자한 말씀을 듣게 하소서(하쉐미에니 바보케르 하세데카) 내가 주를 의뢰함이니이다 내가 다닐 길을 알게 하소서(키 베카 바타흐티 호디니에니 데레크 주 에레크) 내가 내 영혼을 주께 드림이니이다(키 에레이카 나사티 나프쉬)”(시 143:8). 전쟁의 참화는 심화되어 지구촌의 앞날이 어두워지고 있다.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하마스 팔레스틴과 이스라엘 사이에 전쟁의 비극은 점점 심화되고 있다. 이러한 때에 우리는 평화에 대한 갈구를 하며 하나님의 도우심을 바래며 주님의 손길을 간절히 기다리게 된다. “여호와여 내
시가서
박신배 박사
2024.01.04 11: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