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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께 감사하라 그는 선하시며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신들 중에 뛰어난 하나님께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시136:1-2).날씨가 영하의 날씨로 떨어지면서 사람들은 움츠러들고 있다. 외부 활동이 어려워지니 자연 위축되고 사람들이 실내에서 활동이 늘어나면서 엔데믹의 현상의 전염병이 늘어나게 된다. 경기 침체와 선거를 앞두고 정쟁의 갈등은 심화되고 있다. 이 어려운 시절에는 우리에게 말씀의 사모함이 더 간절해지는 때이다. 오늘 시편 136편은 그 말씀의 세계 중심에 ‘감사함’이 있음을 가르쳐 준다. “우리를 비천한
시가서
박신배 박사
2023.12.07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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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를 찬송하라(할렐루 야) 여호와는 선하시며(키 토브 아도나이) 그의 이름이 아름다우니 그의 이름을 찬양하라(자메루 리쉐모 키 나임)”(시135:3).세상은 추위와 경제적 경기 침체와 더불어 그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 인생들이 하나님을 찬양하는 삶인가, 아니면 우상을 만들어 헛된 우상을 섬기며 살아가는 인생인가에 따라 삶의 질과 그 방향이 다르다. “열국의 우상은 은금이요(아짜베 호고임 케세프 웨자하브) 사람의 손으로 만든 것이라(마아세 예데 아담)”(시135:15). 결국 인생은 하나님을 예배하는 삶인가, 자신의 생각과 뜻
시가서
박신배 박사
2023.11.30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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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를 지으신 여호와께서(아도나이-오세 샤마임 와아레츠) 시온에서 네게 복을 주실지어다(예바레케카-미찌온)”(시134:3).겨울철이 시작되었다. 추위가 심해지면서 사람들은 세상의 어려움과 경기가 좋지 않은 것 때문에 체감온도가 더 떨어지는 것을 말한다. 코로나 19와 두 곳의 전쟁의 여파가 미치는 영향으로 인해 경기 침체가 있고, 건축 경기가 좋지 않다. 그리고 더욱이 가정 경제까지도 좋지 않다. 이러한 어려운 때 우리는 하나님의 도우심을 바라며 주님 앞에 나가게 된다. ‘성전에 올라가는 노래’의 표제어 시편은 시편 120-134
시가서
박신배 박사
2023.11.23 0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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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몬의 이슬이 시온의 산들에 내림 같도다(케탈 헤레몬 쉐요레드 알 하르레 찌온) 거기서 여호와께서 시온에서 네게 복을 주실지어다(키 샴 찌와 아도나이 에트 하베라카 하임)”(시133:3).강풍이 불더니 나뭇잎이 포도(鋪道)에 많이 떨어져 이제는 겨울임을 알린다. 입동(立冬)이 시작되었다. 세상은 여전히 전쟁 소식에 시끄럽다. 국내 정치도 내년 총선을 앞두고 분당이 진행되고 있다. 정당의 당쟁(黨爭)에 민생은 더욱 어려워진다. 추위가 본격적으로 시작되고 두꺼운 겨울옷을 입고 나서는 때에 우리는 그리스도의 마음으로 뜨거워지며 이 겨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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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신배 박사
2023.11.16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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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전에 올라가는 노래, 쉬르 하마아로트) 여호와여 다윗을 위하여(제코르-아도나이레다위드) 그의 모든 겸손을(콜 운노토) 기억하소서(제코르)”(시132:1).세상은 점점 종말론적 상황으로 전개되는 것 같다. 가을이 깊어가지만 우리들의 마음과 생각은 그만큼 성숙되지 못하여 삶의 어려움을 갖고 살아가지는 않은가? 더욱 믿음의 생각을 하고 하나님 말씀에 청종하며 살아가야 우리 인생이 행복해지리라 기대된다. 다윗의 생애가 잘 보여주는 제왕시편으로서 시편 132편은 다윗이 기름 부음 받는 과정을 잘 보여준다. “주의 종 다윗을 위하여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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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신배 박사
2023.11.09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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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전에 올라가는 노래, 쉬르 하마아로트) 여호와여 내가 깊은 곳에서(미마아마큄) 주께 부르짖었나이다”(퀘라티카 아도나이)(시130:1).전쟁의 비극이 저 중동 땅에서 하마스-이스라엘 간에 벌어지고 있고, 또 우크라이나-러시아 간에도 벌어지고 있다. 우리나라도 종전 70주년을 맞이하고 있는 상황에서 남북한이 삼팔선이 그어져서 전쟁의 위협이 여전히 있는 분단 조국의 상태가 되었다. 언제 통일이 될 수 있는가? 학수고대하는 실향민들의 애환은 오늘의 시편과 같은 애가가 펼쳐지고 있다고 볼 수 있다. “주여 내 소리를 들으시며(아도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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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신배 박사
2023.11.02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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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호와께서 집을 세우지 아니하시면(임 아도나이 로 이브네 바이트) 세우는 자의 수고가 헛되며(샤웨 아메루 보나이오 보) 여호와께서 성을 지키지 아니하시면(보나이오 보 임 아도나이 로 이쉬마르 이르) 파수꾼의 깨어 있음이 헛되도다(샤웨 샤콰드 쇼메르)”(시127:1). 세계가 화약고가 된 것처럼 불전쟁의 소문은 늘어간다. 불안하고 초조한 전쟁의 나날은 한반도의 대치 상황에서 혹 남북한 전쟁으로까지 이어지지 않을까 하는 염려가 있다. 남북의 전력의 차이가 현저하게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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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신배 박사
2023.10.26 0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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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르 라마아로트) 내가 산을 향하여 눈을 들리라(에샤 에이나이 엘 헤하림) 나의 도움이(에즈리) 어디서 올까(에아인 야보)”(시121:1).세계의 전쟁의 소문과 전선이 점점 넓혀진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이 심화되더니 급기야 가자 지역의 전운이 퍼져서 팔레스틴-이스라엘 간의 3500명의 전사자가 생기고 민간인이 철수 명령이 내려졌다. 보복 전선이 펼쳐져서 곧 이스라엘-중동 4차 전쟁이 시작될 순간이다. 세계는 어느 편에 서서 같이 전선을 형성하게 되고 전쟁 무기를 팔고 후원하는 세력으로 세워지면서 전쟁 악화 국면이 초래될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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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신배 박사
2023.10.19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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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의 이름으로(베셈 아도나이) 오는 자가 복이 있음이여(바루크 하바) 우리가 여호와의 집에서 너희를 축복하였도다(베라케누켐 미베트 아도나이)...여호와께 감사하라(호두 라아도나이) 그는 선하시며(키 토브) 그의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레올람 하세도)”(시118:26, 29). 세상은 점점 통제와 감시가 편한 전자 세상으로 바뀌면서 인간의 자유가 억제되고 감시 사회의 체제로 전환되는 세계가 되었다. 인간은 그로 말미암아 이제 종말론적 현상을 보면서 좀 더 인간이 자유로운 세상이 될 수 있을지 대해 그 생각을 모으고 자율적 공동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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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신배 박사
2023.10.12 0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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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 우리 하나님과 같은 이가 누구리요(미 카아도나이 엘로헤이누) 높은 곳에 앉으셨으나(하마게비히 라샤베트) 스스로 낮추사(하마쉬피리)천지를 살피시고(리레오트 바샤마임 우바아레츠)”(시113:5-6).추석 연휴가 이어지면서 고향 땅에 왔다 가는 사람들이 많다. 이때 우리 신앙을 가진 기독교인들은 천국 본향을 깊게 생각하는 시간들이 될 것이다. 세상은 점점 악해지고 전자 세상은 사람들의 움직임이 포착되어 사이버 테러나 사이버 사기에 노출되기 쉬어 범죄의 대상이 되기에 쉬운 상태가 되었다. 우리는 하나님을 믿고 좀더 영적인 예민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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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신배 박사
2023.10.05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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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를 경외함이 지혜의 근본이라(레쉬트 호크마 이르아트 아도나이) 그의 계명을 지키는 자는 다 훌륭한 지각을 가진 자이니(세켈 토브 레콜 오세헴) 여호와를 찬양함이 영원히 계속되리로다(테힐라토 오메데트 라아드)”(시111:10). 종말론적 현상이 세계 도처에서 나타나고 있다. 이제는 이상 기온으로 말미암아 기상 이상 현상의 용어가 새롭게 나타나고 있다. 세계가 알 수 없는 현실이 무수히 펼쳐지고 있는 이때에, 우리는 하나님의 음성을 들으며 하나님의 말씀에 귀 기울여야 살 수 있는 때가 되었다. “그의 손이 하는 일은(마아세이 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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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신배 박사
2023.09.28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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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은 내게 저주하여도(예콰레루 헴마) 주는 내게 복을 주소서(웨아타 테바레크) 그들은 일어날 때에 수치를 당할지라도(콰무 와예보슈) 주의 종은 즐거워하리이다(웨아베데카 이쉬마흐)”(시109:28).오늘날 평화를 추구하며 살아간다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다. 마태복음 5장의 산상수훈에서는 ‘화평하게 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받을 것이라’고 말한다. 심령이 가난한 자, 애통하는 자, 온유한 자,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 긍휼히 여기는 자, 마음이 청결한 자, 화평하게 하는 자, 의를 위하여 박해를 박은 자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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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신배 박사
2023.09.21 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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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여 내 마음을 정하였사오니(나콘 립비 엘로힘) 내가 노래하며(아쉬라) 나의 마음을 다하여 찬양하리로다(와아자메라 아프 케보디)”(시108:1).역사는 반복되는가? 역사는 새로운 방향으로 발전하는가? 전도서에 보면 미래의 역사는 변화하지 않고 과거에 되었던 것이 그대로 현재에도 되풀이되고 있음을 말한다. “무엇을 가리켜 이르기를 보라 이것이 새 것이라 할 것이 있으랴(에쉬 다바르 쉐이오마르 레에 제 하다쉬 후) 우리 오래 전 세대에도 이미 있었느니라(케바르 하야 레오라밈 아쉘 하야 밀레파네누)”(전1:10). “내가 해 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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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신배 박사
2023.09.15 0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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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의 속량을 받은 자들은(제울레 아도나이) 이같이 말할지어다 여호와께서 대적의 손에서 그들을 속량하사(게알람 미야드 짜르) 동서 남북 각 지방에서부터(우메아라쪼트-미밈제라흐 우미맘아라브 미짜폰 우미얌) 모으셨도다(키베짬)”(시107:2-3).가을의 문턱에 도달했는데도 태풍이 올라오면서 연일 비가 내린다. 한 여름 무더위로 말미암아 열기가 높아졌던 것을 식혀주려고 있다. 자연은 한반도에 비를 뿌렸고 가을 들녘은 풍년을 기다리고 있다. 선교사들의 복음의 빛을 비쳐서 한국은 잘 사는 나라로 변모하였고, 이제 세계를 이끌어가는 선진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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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신배 박사
2023.09.07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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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영을(루하카) 보내어(테샤라흐) 그들을 창조하사(이바레운) 지면을 새롭게 하시나이다(우테하데쉬)”(시104:30).세상은 난리이다. 여러 나라마다 산불이 나서 세상은 모든 것을 사라지게 된 것을 안타깝게 바라보게 된다. 화재 재난을 당한 사람들은 낙망하며 망연자실하는 사람들의 모습을 보게 된다. 하와이가 재난을 당했고, 그리스와 호주와 캐나다가 불이 났고 또 미국 캘리포니아 지역과 미 전역에서 계속 불이 나는 모습들이다. 우크라이나와 러시아는 종전을 선언하지 못하고 있고, 난처한 정국을 계속 간신히 유지하며 살아가는 형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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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신배 박사
2023.08.31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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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를 지키는 자들(쇼메레 미쉬파트)과 항상 공의를 행하는 자(오세 체다카 베콜 에트)는 복이 있도다(아쉐레)”(시106:3).세상은 종말론적 상황이 매일 새롭게 펼쳐지는 상태이다. 신앙을 가지고 살아가는 사람들에게는 점점 어렵게 펼쳐지는 세상의 극단적이고 어려운 상태가 계속된다. 우리는 기도하지 않고는 이 극복하지 못할 장벽으로 말미암아서 두려움과 위협을 느끼게 된다. 시편 106편은 시편 4권의 저자는 대결론을 맺으며 ‘감사하라’고 시편의 독자와 함께 찬양한다. “할렐루야 여호와께 감사하라(호두 라아도나이) 그는 선하시며(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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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신배 박사
2023.08.24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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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종들이(아바데이카) 시온의 돌들을 즐거워하며(키 라쭈-에트 아바네이하) 그의 티끌도 은혜를 받나이다(웨에트 아파라흐 예호네누)”(시102:14).폭염으로 말미암아 우리가 숨도 쉴 수 없는 날이 연속되고 있다. 또 카눈 폭풍으로 비바람의 피해가 상당한 것을 본다. 입추가 왔는데 찬바람은 생기는 것 같지 않고 말복의 폭풍은 한반도를 뒤집어 놓고 북상중이다. 폭풍으로 더운 날씨는 사그라들었지만, 비바람의 피해는 상당히 크다. 나라는 안팎으로 나쁜 소식으로 말미암아 사람들은 뉴스 듣기를 거리끼는 것 같다. 이러한 때 우리는 하나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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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신배 박사
2023.08.17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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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가 우리 하나님이신 줄 너희는 알지어다(데우 키 아도나이 후 엘로힘) 그는 우리를 지으신 이요(아수누) 우리는 그의 것이니 그의 백성이요(웨로 아나흐누 암모) 그의 기르시는 양이로다(웨쫀 마르이토)”(시100:3).인생을 즐겁고 기쁘게 살아간다면 우리는 얼마나 좋은가? 우리네 인생은 즐거운 날보다는 슬픔과 걱정의 날들이 더 많이 보내는 것 같다. 우리는 그러한 환난의 날을 보내며 그 속에 살아가는 현실이다. 하지만 시편의 세계를 알게 되면 근심과 고통 속에서 살아가는 날이지만 그래도 그 속에서 희망을 가지고 감사하고 노래하는
시가서
박신배 박사
2023.08.10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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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사람에게는 환난의 날을(미메 라) 피하게 하사 악인을 위하여 구덩이를 팔 때까지(아드 이카레 라라샤 샤하트) 평안을 주시리이다(레하쉬키트)”(시94:13).인생의 주의 손에 달려 있다는 사실을 알고 고백하는 순간에 우리는 세계관과 가치관이 바뀌게 된다. 우리는 매일의 일상에서 수많은 생각을 하고 그 일들을 하게 된다. 먼저 주님의 주권을 인정하고 주님께 묻고 매사를 임하는 사람은 바로 시편의 세계에 있는 시인들과 같은 인생을 살아간다고 말할 수 있다. “내 속에(베키레비) 근심이 많을 때에(베로브 사르아파이) 주의 위안이 내
시가서
박신배 박사
2023.08.03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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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그가 너를 새 사냥꾼의 올무(미파흐)에서와 심한 전염병(미데베르 하우오트)에서 건지실 것임이로다”(시91:3).포스트 엔데믹 시대를 살아간다는 것은 쉽지 않다. 그 현실은 녹록치 않고 극복해야 난관은 너무 많은 형편이다. 경제와 정치 상황이 어렵고 힘든 상태이다. 이는 전염병의 충격에서 기인한 것으로써 이를 벗어나려고 한국 사회와 국가는 초비상 상태이다. 그래서 이를 극복을 하려고 극약처방을 하는 모습이다. 한국은 연일 쏟아지는 물폭탄으로 난리가 났고, 그로 말미암아 인명 피해와 재산 피해가 심한 것을 본다. 한국 정치는 양
시가서
박신배 박사
2023.07.27 07: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