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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roverbs/잠. 24:3-4Through wisdom is an house builded; and by understanding it is established: 집은 지혜로 말미암아 건축되고 명철로 말미암아 견고히 되며,And by knowledge shall the chambers be filled with all precious and pleasant riches. 또 방들은 지식으로 말미암아 각종 귀하고 아름다운 보배로 채우게 되느니라. 내 마음에 어떻게 평안을 가질 수가 있나요? 타이완에서 온 런던대 여학생 A로부
해외지사
민경수 목사
2023.02.27 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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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님이 25년 동안 앞서 오셨습니다. 맨 몸뚱아리로 겨울을 난 나무가지에서 새 눈이 트는 계절, 지하에서 사랑의 둥지 같은 실로암교회가 시작되었습니다. 3월 5일 주일이면 25번째 생일을 맞습니다. 도저히 표현할 수 없는 하나님의 은혜라 생각합니다. 지나온 시간 그저 앞서 가시는 예수님 따라보려 걸어왔던 길이었습니다. ▪︎겸손과 눈물예수님을 따라보려 애쓰는 것도 곧 한계에 이르게 됩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요. 그래도 유한한 사람이 가장 예수님을 잘 따랐던 분이 바울이잖아요. 그래서 바울을 많이 공부했습니다. 바울의
해외선교
본헤럴드
2023.02.25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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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대한감리회(이철 감독회장) 선교국은 지난 2월 6일(현지시간) 새벽 튀르키예 남부와 시리아 북부를 강타한 7.8도 강진으로 사망자가 4,000명에 육박하는 가운데, 감리회 파송 장** 선교사(광림교회 소속)가 목회하는 안디옥개신교회가 처참하게 무너졌다고 알렸다.감리회 선교국은 현지 선교사회와 장** 선교사와 직접 연락하여 확인한 결과, 교회는 완전히 무너졌고 사택 주변도 무너진 건물로 처참하다고 현지 상황을 전했다. 또한 선교사의 가족들(사모,1남2녀,장인,장모)도 피신 과정에서 여진과 추위로 고생했지만, 현재는 교회가 있는
해외선교
윤홍식 편집국장
2023.02.13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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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행사를 여호와께 맡기라. 그리하면 네가 경영하는 것이 이루어지리라”(잠 16 : 3)1. 봉헌식 행사_호산나교회 봉헌예배2022년 12월4일에는 기도센터-호산나교회의 봉헌식이 있었습니다. 2013년 청주서원교회(정진호목사)의 후원으로 2400평방m 대지 구입 후 2014년 기공 예배를 드린 후 건축현장에서 호산나교회 창립예배를 드렸습니다. 그 후 2020년 7월 건축을 완공했는데 COVID19로 인해 봉헌식을 연기한 후 이번에 10년만에 감격적인 봉헌식을 하게 되었습니다. 건축비 부족으로 3번의 건축 중단과 4번의 모금을 통
해외선교
본헤럴드
2023.02.11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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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미션(AM, 대표 이상준 선교사)이 미션펀드와 공동모금을 진행한다.지난 6일 발생한 대지진으로 고통받고 있는 튀르키예와 시리아 이재민들을 위해 선교사 지원 단체인 아시안미션과, 국내 최대 선교 모금 플랫폼인 미션펀드가 협력하여 모금 및 기도운동을 진행하고 있다.약 7천명의 선교사가 속해 있는 AM카카오채널을 통해 튀르키예 및 시리아의 현지 상황을 발빠르게 전달 받아, 진앙지에서 150km 이내 3개 지역(말라티아, 샨르우르파, 아다나)에서 사역하고 있는 선교사님으로부터 신속하게 상황을 전달받고, 2일마다 새로운 소식을 업그레이
해외선교
본헤럴드편집부
2023.02.10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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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년 만에 이 지역을 강타한 가장 강력한 지진 중 하나인 진도 7.8의 지진이 발생한 후 월요일 튀르키예(터키) 남동부와 이웃 시리아에서 25,000명 이상이 사망했다고 이스탐블 국영 방송이 보도했다.더 많은 사람들이 부상을 입었을 가능성이 높으며 구조 대원과 주민들이 미친 듯이 생존자를 찾았기 때문에 사망자 수는 증가하고 있다.많은 사람들이 국경 양쪽의 부서진 도시 건물 아래에 누워 있다. 시리아 국경에서 약 90km(56마일) 떨어진 가지안테프 시 북쪽을 중심으로 발생한 지진은 이스라엘과 이집트만큼 멀리 떨어진 곳에서도 느껴
글로벌
윤홍식 편집국장
2023.02.07 0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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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헤럴드는 2020년 9월부터 2022년 9월까지 약 2년 동안 기독교 4개 언론사인 가스펠투데이, 데일리굿뉴스(굿티비), 본헤럴드, 주간기독교(가나다 순)가 공동으로 진행한 프로젝트 의 25명의 주인공들을 한 자리에 모시는 자리를 마련했습니다.특히 한국교회가 위드코로나 기간 동안 한국교회의 자성이 촉구되던 가운데, 4개 언론사의 는 한국교회와 사회에 큰 울림을 주었습니다. 는 다양한 삶의 자리에서 일하는 목회자들의 사역이 강단 밖 사역이 아니라, 일터가 곧 또 다른 강단임을 보여주며, 일목들의
일목과 전문인선교
윤홍식 편집국장
2023.02.06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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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roverbs 잠. 8:15By me kings reign, and princes decree justice. 나로 말미암아 왕들이 치리하며 방백들이 공의를 세우며▶2월이 시작되며 사랑하는 고국의 불안전한 정계와 이국인 영국의 정치 국민적 현안을 잠시 바라보며, 기도하는 자세로 그 기본적인 질문과 그에 대해 스스로 답을 해봅니다. 1. 개신교의 나라라며 불러보는 영국에는 42개의 Cathedral/교구의 mother church(성공회)가 있습니다. 그중에서 런던에는 3개(church of England)가 있으며, 연일 세계
해외지사
민경수 목사
2023.02.06 0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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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노우' 함께한 친우들을 선도하던 Y.B.Y. 오케스트라 T.P. 및 K. 합창 지휘자인 그는 계속 본인의 경험을 자랑스럽게 표현한다. 역시 M.C.는 그 맛과 향이 다르기에 난 꼭 이 C.를 마셔야 된다며 함께한 친우들에게도 권장한다. 마치 그가 M.C.전도사라도 된 듯이 말이다.이 이야기는 벌써 3년여 기간이 지난 어느 날 본인 사역지 SC London Bridge에서 만난 우리 한인 사역자들 5명은 이미 Take Away로 사서 가져온 Monmouth Coffee를 손에 잡고 마시고 있었다. 본인에게는 아직도 그 자리의
해외지사
민경수 목사
2023.01.31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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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교파 중보기도단 7000 클럽을 설립하게 된 동기는"나는 어느 날 평소에 잘 아는 목사님께 전화 한 통화를 받았습니다. 지금 나를 위하여 기도하여 달라는 다급한 음성을 듣고 그 자리에서 간절히 기도드리고 잊고 있었는데 몇 시간이 지난 후 그 목사님이 다시 전화를 하셨습니다."목사님 고맙습니다. 방금 병원에서 나오는 길인데 뇌경색의 위기를 넘겼다는 의사의 진단입니다."이 말을 듣는 순간 제 안에 성령님의 감동이 왔습니다. 국가에도 국민을 위한 긴급구난 체제 119가 있는데 예레미야 33장 3절 말씀과 요한복음 16장 24절 말씀이
통일과 선교
본헤럴드
2023.01.27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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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를 뵙는 시간이제 어머니를 뵙는 날이 오면 모세의 고백 처럼 "세월이 신속하게 가니"라는 고백이 뼛속까지 경험이 됩니다. 어머니는 올해로 95세가 되셨습니다. 그렇게 애창곡으로 불렀던 '주안에 있는 나에게', '강물같이 흐르는 기쁨', '내주를 가까이하게 함은' '주의 피로 이룬 샘물'등 찬송가 전곡의 가사를 암송하시고 불렀는데, 이제는 찬송을 부르시다 일제시대 배웠던 일본 노래를 부르시곤 합니다. 이제 기억은 옛날 기억밖에는 남은 것이 없으십니다. 가족들의 얼굴도 아련한 기억속에 머물고 있습니다. 그래도 그나마 아들 이명
해외선교
본헤럴드
2023.01.27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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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유명한 무신론 단체가 인디애나주 보안관 사무실이 소셜 미디어 페이지에서 수감자의 세례 홍보를 중단할 것을 요구하고 그러한 행동이 계속될 경우 법적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위협하고 있다고 크리스천헤드라인이 보도했다.문제의 발단은 지난해 12월 29일 디케이터 카운티 보안관 부서에서 수감된 약 300명의 침례를 축하하는 페이스북 게시물이었다. 게시물에는 침례를 받는 남성과 여성의 사진이 포함되어 있었다.게시물에는 “(세례는) 크리스마스와 새해를 축하하는 정말 좋은 방법입니다! DCDC 채플린 데이브 버넷은 REC 회원들과 함께 거
글로벌
본헤럴드편집부
2023.01.25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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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바나(Barna)의 최근 설문 조사에 따르면, “주일학교 부모 대다수는 어린이 사역에 ‘시사 문제’와 ‘어려운 주제’를 다루어야 한다고 응답했다.1월 19일 크리스천헤드라인 뉴스에 따르면, 최근 발표된 바나 조사에 따르면, “5세에서 14세 사이의 자녀를 둔 교회에 다니는 부모의 75%가 어린이 사역에 ‘현재 사건, 사회적 주제, 정신 건강 또는 잠재적으로 어려운 주제를 다루어야 하는지’에 대한 질문에 ‘예’라고 대답했고, 4분의 1(24%)은 그러한 주제를 꺼내서는 안 된다”고 응답했다고 했다.어린이 사역 지도자들 사이에서
특파원뉴스
정준모 목사
2023.01.20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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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 뉴스에 따르면, 이슬람 무장세력이 오순절 교회에서 일요일 예배를 폭격한 콩고 민주공화국(DRC) 동부에서 수십명의 신도들이 사망하고 부상당했다고 정부와 군이 말했다고 최근에 보도했다.우간다와의 국경에 있는 콩고 도시 카신디(Kasindi)에서의 공격은 이슬람 국가 테러 조직에 충성을 맹세한 우간다 무장 단체인 연합민주군(ADF)에 의해 수행되었다고 관리들은 주장했다.지난 일요일 폭탄 폭발로 최소 10명이 사망하고 39명이 부상했다고 당국이 밝혔다. 그러나 다른 정부 관리들은 사망자 수가 16명 또는 17명에 이를 수 있다고 밝
특파원뉴스
본헤럴드
2023.01.19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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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orea Church미얀마 까야족은 소수부족으로 민주화를 위해 무장 항쟁을 계속 이어가고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군부는 그 지역의 민간인들까지 강제로 쫓아내고 있고, 그 결과로 천막에 의지한채 산중 피난 생활을 하며 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우리가 전달한 구제헌금은 미얀마 짯으로 환산하니 2천 4백만 짯 정도 되어 피난 생활하는 시민들에게 쌀과 의약품, 식용유를 공급할 수 있었습니다. 우리는 까야족 시민들에게 식료품을 나눌 때 'Korea Church '라고 붙여달라고 단체에 부탁했습니다. 이번이 두번째로 구제헌금을 보내는데
해외선교
본헤럴드
2023.01.17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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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수 목사는 1985년부터 신학교를 다니면서 개척교회 전도사로 사역을 시작하였다. 그는 현재 63세로 약 12년 남은 목회를 조기 은퇴하여 새로운 선교의 장으로 발걸음을 옮겼다.그는 사모님과 세 아들을 두고 있다, 생활에 대한 아무런 준비를 하지 않고 오직 하나님의 섭리를 따라 과감하게 조기 은퇴를 하고 세계선교를 위해 기도하며 갈바를 모르는 아브라함과 같이 기도하며 나아간다.그의 지나온 사역을 살펴보면 하나님이 어떻게 그를 사용하셨는지를 알 수가 있다그는 일찍이 청소년 사역에 관심을 두고 부산에서 청소년 찬양팀 하늘 울림(중.고
일목과 전문인선교
본헤럴드
2023.01.0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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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 뉴스지에 따르면, 최근에 우간다 캄팔라에서 복음을 전하는 우간다 프랭크 무타바지 목사에게 염산을 뿌려 큰 화상을 입었다고 보도했다.나이로비의 Morning Star News 뉴스에 따르면, “우간다의 목사가 매복하고 있는 무슬림 극단주의자들이 뿌린 염산으로 모든 시력을 거의 잃었다”고 전했다. 또한 그는 “우간다의 캄팔라에서 염산 공격으로 화상을 입어 한쪽 눈만 희미하게 보이고 어깨도 심하게 화상을 입었고 진통제 없이는 잠을 잘 수 없다”고 전했다.보도에 따르면, “무다파지 목사가 캄팔라 카수비 지역의 한 교회에서 저녁 예배를
해외선교
정준모 목사
2023.01.06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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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해를 어떻게 살아 갈 것인가? 'songs of praise' × 2, We'll ever give to Thee. ♧ Proverbs 잠. 27:1Boast not thyself of to morrow; for thou knowest not what a day may bring forth. 너는 내일 일을 자랑하지 말라 하루 동안에 무슨 일이 날는지 네가 알 수 없음이니라. ♧ Hebrews 히. 9:27And as it is appointed unto men once to die, but after this the judg
해외지사
민경수 목사
2023.01.04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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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떻게 갈 것인가?미얀마 형제자매들은 더운 나라에서 왔습니다. 지금도 양곤은 한낮에 30도까지 올라갑니다. 그러니 형제자매들에게 한국 겨울은 혹독할 것입니다. 산퉤이(31)형제가 결혼을 하기 위해 어제 미얀마에 갔습니다. 많이 축복해주고 축하해줬습니다. 목사님! 갔다오면 교회서 잔치해요. 그래서 오케이 해줬습니다. 형제자매들은 미얀마 전통 습관대로 새해가 되면 닭죽을 먹습니다. 형제자매들도 신년을 맞이하며 교회 쉼터에서 닭죽을 만들어 나눠먹으며 즐거워했습니다. 마지막 토요모임이 있는 날, 형제자매들은 모였습니다. 저는 형제자매들
해외선교
본헤럴드
2023.01.02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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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한해의 우리 순복음명륜교회의 옥상은 도시 농부 교회 옥상 텃밭은 다양한 작물의 시험대였다. 옥상에서 귀한 상추 가지 고추 수세미 치커리 열매마 등 다양한 식물이 자랐고 마지막으로 배추와 무우를 수확하였다. 사회적 기업인 더채움의 백필균 선생님의 지도로 도시 농부의 과정을 배웠고 실행을 하였다. 이 도시 농부를 통하여 배운 몇 가지는 첫째, 자연과의 조화를 옥상 텃밭을 통해서 이루어 나갔다.녹색의 푸른 채소는 우리의 마음을 정화시켜 주고 깨끗하게 한다. 우리 교회 옥상 텃밭에는 학생 목회자 성도 사회복지사 등의 다양한 분들이 방문
환경과 자연
최성구 부산지부장
2022.12.26 1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