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말씀]-에스라 10:1-8[스 10:1] 에스라가 하나님의 성전 앞에 엎드려 울며 기도하여 죄를 자복할 때에 많은 백성이 크게 통곡하매 이스라엘 중에서 백성의 남녀와 어린 아이의 큰 무리가 그 앞에 모인지라.하나님 앞에 진심으로 드리는 회개는 마음과 마음으로 통해 전달되는 감정이 있습니다. 덕망과 학식을 갖춘 지도자 에스라가 겸손히 주님 앞에 나아가 하나님의 백성들을 위해 통곡의 기도를 드렸습니다. 지도자들의 참된 회개는 나라와 민족을 구하는 영적 부흥의 계기가 된다는 것을 깨닫게 하십니다. 에스라 한 사람의 기도로 회개운
성경본문 : 에스라 9:9-15[스 9:9-10] 우리가 비록 노예가 되었사오나 우리 하나님이 우리를 그 종살이하는 중에 버려두지 아니하시고 바사왕들 앞에서 우리가 불쌍히 여김을 입고 소생하여 우리 하나님의 성전을 세우게 하시며 그 무너진 것을 수리하게 하시며 유다와 예루살렘에서 우리에게 울타리를 주셨나이다. 우리 하나님이여 이렇게 하신 후에도 우리가 주의 계명을 저버렸사오니 이제 무슨 말씀을 하오리이까 고통 가운데 피난처를 주신 하나님이 나의 울타리가 되십니다. 본문 말씀 속에서 하나님의 백성들을 돌보시는 하나님의 긍휼하심과 사랑
성경본문 : 에스라 8:21-36[스 8:21] 그 때에 내가 아하와 강가에서 금식을 선포하고 우리 하나님 앞에서 스스로 겸비하여 우리와 우리 어린 아이와 모든 소유를 위하여 평탄한 길을 그에게 간구하였으니 사람을 의지하는 것이 아닌 하나님을 의지하며 나아가는 믿음의 사람들의 여정을 보여주는 구절입니다. 평탄한 길을 간구한 에스라는 백성들에게 금식을 선포하고 온전히 하나님만을 의지하여서 예루살렘에 무사히 도착합니다. 에스라를 보아 짐작하건데 공동체의 지도자의 역할은 중요합니다. 영적으로 바로 선 사람의 특징은 사람의 능력이 아닌 전
성경본문 : 에스라5:1-17[스 5:5] 하나님이 유다 장로들을 돌보셨으므로 그들이 능히 공사를 막지 못하고 이 일을 다리오에게 아뢰고 그 답장이 오기를 기다렸더라. 여호와의 눈은 의인을 향하시며 한순간도 놓치지 않으십니다. 하나님은 자신의 계획을 순종하며 이 땅 가운데 살아가는 하나님의 백성들을 돌보십니다. 시편 34장15절에 “여호와의 눈은 의인을 향하시고 그의 귀는 그들의 부르짖음에 기울이시는도다.”라고 말씀하셨듯이 하나님의 섭리가 이스라엘 백성 가운데 개입하고 계시다는 것을 알 수가 있습니다. 선지자들을 통해서 성전 건축
성경본문 : 마태복음 26:47-56[마 26:56] 그러나 이렇게 된 것은 다 선지자들의 글을 이루려 함이니라 하시더라. 이에 제자들이 다 예수를 버리고 도망하니라. 예수님이 결박당하신 첫 날에 열두제자 중에 가룟유다는 돈을 받고 예수님이 계신 곳을 대제사장들과 바리새인들에게 알려주고 자신의 유익을 위해 예수님을 배반했습니다. 나머지 제자들은 예기치 못한 상황을 접하면서 두려움에 휩싸여 도망쳤습니다. 예수님의 제자들은 배신자와 겁쟁이들로 구성된 것처럼 보입니다. 수많은 시간을 예수님과 보내면서 말씀과 기적을 체험했는데도 불구하고
성경본문 : 사도행전 28:1-15[행28:3-5] 바울이 나무 한 묶음을 거두어 불에 넣으니 뜨거움으로 말미암아 독사가 나와 그 손을 물고 있는지라. 원주민들이 이 짐승이 그 손에 매달려 있음을 보고 서로 말하되 진실로 이 사람은 살인한 자로다 바다에서는 구조를 받았으나 공의가 그를 살지 못하게 함이로다 하더니, 바울이 그 짐승을 불에 떨어 버리매 조금도 상함이 없더라. 바울에 대한 사정과 믿음에 대해서 잘 알지도 못하면서 원주민들은 겉으로 보이는 갑작스런 사건을 통해 잘못된 판단을 합니다. 독사가 바울의 손을 물은 것에 대해 4
성경본문 : 사도행전 26:19-32[행 26:23] 곧 그리스도가 고난을 받으실 것과 죽은 자 가운데서 먼저 다시 살아나사 이스라엘과 이방인들에게 빛을 전하시리라 함이니이다 하니라 예수님은 메시아로서 고난을 당하시고 죽은 자들 가운데서 부활하여 잠자는 자들의 첫 열매가 되셨습니다(고전 15:20). 그뿐만 아니라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신 목적이 “이스라엘과 이방인들에게 빛을 전하시리라 함이니이다.”(23절)라고 했습니다. 빛을 전한다는 것은 세상이 어둠 속에 갇혀있다는 것입니다. 죄로 말미암아 더렵혀진 악한 세상 속에 하나님을 증거
성경본문 : 사도행전 20:1-16[행 20:9-10] 유두고라 하는 청년이 창에 걸터앉아 있다가 깊이 졸더니 바울이 강론하기를 더 오래 하매 졸음을 이기지 못하여 삼 층에서 떨어지거늘 일으켜보니 죽었는지라. 바울이 내려가서 그 위에 엎드려 그 몸을 안고 말하되 떠들지 말라 생명이 그에게 있다 하고 깊은 밤이 지나가도록 설교의 열정을 품고 강론하는 사도 바울과 하나님의 말씀을 듣기 위해 모임에 참석했지만 육신의 졸음을 이기지 못하고 창에서 걸터앉아 깊은 잠에 빠져 삼층에서 떨어진 유두고가 나옵니다. 성령에 충만한 바울이 강론을 한다
성경본문 : 사도행전 18:1-11[행 18:9-11] 밤에 주께서 환상 가운데 바울에게 말씀하시되 두려워하지 말며 침묵하지 말고 말하라. 내가 너와 함께 있으매 어떤 사람도 너를 대적하여 해롭게 할 자가 없을 것이니 이는 이 성중에 내 백성이 많음이라 하시더라. 일 년 육 개월을 머물며 그들 가운데서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치니라.하나님의 사람은 반드시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받습니다. 바울이 그랬던 것처럼 하나님은 그에게 힘과 용기를 주시는 말씀을 하시며 담대하게 복음을 전할 수 있도록 하셨습니다. “두려워하지 말며 침묵하지 말고 말하
성경본문 : 신명기 27:1-26[신 27:21] 짐승과 교합하는 모든 자는 저주를 받을 것이라 할 것이요 모든 백성은 아멘 할지니라. 고대 이스라엘에도 성(性) 윤리관이라는 것이 있었고 그에 따라서 인간이 가져야 할 기본적인 도리와 지침이 있었습니다. 인간과 동물이 다르다는 것은 창조사건을 통해서 구별해 놓으신 하나님의 생각이십니다. 인간은 인간답게 동물은 자연의 질서에 따라 그들만의 영역에서 살아가는 것입니다. 그런데 지금 이 시대에서도 마찬가지로 이슈화되고 문제를 일으키고 있지만, 그 옛날에도 성적타락과 잘못된 성적욕망으로 무
성경본문 : 신명기 22:1-12[신 22:5] 여자는 남자의 의복을 입지 말 것이요 남자는 여자의 의복을 입지 말 것이라 이같이 하는 자는 네 하나님 여호와께 가증한 자이니라. 여호와께 가증한 자라는 것이 무슨 의미를 말하는 것일까를 살펴봅니다. '가증하다'는 히브리어로 '토에바'라고 합니다. ‘토에바’는 특히 우상 숭배 행위와 관련하여 몹시 혐오스러운 것, 구역질나는 것 등을 의미하는 단어입니다(신7:26;18:9). 그러므로 남녀가 서로를 구별하지 않는 모든 행위는 하나님께서 우상숭배만큼이나 싫어하
성경본문 : 사도행전 18:1-11[행 18:9-11] 밤에 주께서 환상 가운데 바울에게 말씀하시되 두려워하지 말며 침묵하지 말고 말하라. 내가 너와 함께 있으매 어떤 사람도 너를 대적하여 해롭게 할 자가 없을 것이니 이는 이 성중에 내 백성이 많음이라 하시더라. 일 년 육 개월을 머물며 그들 가운데서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치니라. 하나님의 사람은 반드시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받습니다. 바울이 그랬던 것처럼 하나님은 그에게 힘과 용기를 주시는 말씀을 하시며 담대하게 복음을 전할 수 있도록 하셨습니다. “두려워하지 말며 침묵하지 말고 말
성경본문 : 사도행전 14:19-28 [행14:22-23] 제자들의 마음을 굳게 하여 이 믿음에 머물러 있으라 권하고 또 우리가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려면 많은 환난을 겪어야 할 것이라 하고, 각 교회에서 장로들을 택하여 금식 기도 하며 그들이 믿는 주께 그들을 위탁하고 하나님의 나라를 들어가기 전에 겪는 일들은 나 혼자만이 경험하고 힘든 것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모든 성도들이 동일하게 겪는 고난입니다. 육신을 입고 세상을 살아가는 동안 여전히 어둠의 세력과 투쟁해야 하고 이기심과 탐욕으로 가득한
성경본문 : 사도행전 12: 1 – 17[행 12:5] 이에 베드로는 옥에 갇혔고 교회는 그를 위하여 간절히 하나님께 기도하더라.헤롯왕이 교회를 핍박했습니다. 그로 인해 야고보는 칼로 죽임을 당했고 베드로는 투옥시켰습니다. 초대 교회는 핵심적 지도자의 상실로 교회의 위기가 닥친 것입니다. 악한 일을 자행하는 헤롯은 사람의 계획이자 복음이 전파되는 것을 막기 위한 사탄의 계략이기도 합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사람들은 오히려 두려워하지 않고 하나로 뭉쳐서 옥에 갇힌 베드로를 위해 간절히 하나님께 기도했습니다. 정치적 상황이 상
성경본문 : 사도행전 10 : 1 – 16[행 10:4,9] 4.고넬료가 주목하여 보고 두려워 이르되 주여 무슨 일이나이까 천사가 이르되 네 기도와 구제가 하나님 앞에 상달되어 기억하신 바가 되었으니...9. 이튿날 그들이 길을 가다가 그 성에 가까이 갔을 그 때에 베드로가 기도하려고 지붕에 올라가니 그 시각은 제 육시더라. 고넬료는 기독교인이 되기 이전에 이미 하나님으로부터 인정받은 사람이었습니다. 2절 말씀을 보면 “그가 경건하여 온 집안과 더불어 하나님을 경외하며 백성을 많이 구제하고 하나님께 항상 기도하더니” 라고
성경본문 : 사도행전 9:10-19a[행 9:13-15] 아나니아가 대답하되 주여 이 사람에 대하여 내가 여러 사람에게 듣사온즉 그가 예루살렘에서 주의 성도에게 적지 않은 해를 끼쳤다 하더니, 여기서도 주의 이름을 부르는 모든 사람을 결박할 권한을 대제사장들에게서 받았나이다. 하거늘 주께서 이르시되 가라 이 사람은 내 이름을 이방인과 임금들과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전하기 위하여 택한 나의 그릇이라. 사울을 통해서 불가능 한일을 가능케 하신 하나님이라는 것을 깨닫게 하십니다. 그리스도인들을 그토록 핍박하던 자가 예수님을 만나고 하나님께
성경본문 : 사도행전 5:27-42[행 5:29] 베드로와 사도들이 대답하여 이르되 사람보다 하나님께 순종하는 것이 마땅하니라. 공회로 끌려가 하나님을 대적하는 자들 앞에 서서 담대하게 말하는 베드로와 사도들의 말 한마디가 마음에 깊이 와 닿습니다. 믿음이 없이는 이러한 말을 못하고 성령님이 주시는 담대함과 평안이 없으면 “사람보다 하나님께 순종하는 것이 마땅하니라.”(29절)고 대답하지 못할 것입니다. 법정심문을 받는 자리에서 두려움과 압박으로 힘들 수도 있었을 텐데 전혀 상관하지 않고 있다는 것을 베드로와 사도들의 말을 통해 알
성경본문 : 사도행전 4:32-5:11[행 4:34-35] 그 중에 가난한 사람이 없으니 이는 밭과 집 있는 자는 팔아 그 판 것의 값을 가져다가 사도들의 발 앞에 두매 그들이 각 사람의 필요를 따라 나누어 줌이라 가난한 사람이 없는 세상이 가능할까라는 질문과 함께 하나님의 말씀이기에 믿음이 가는 구절이기도 하는 34절 말씀이 유난히도 눈에 뜨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소유욕과 비교의식으로 인해 누군가를 위한 희생과 베푸는 것이 어렵습니다. 그런데 초대 교회의 구성원들이 각기 다른 신분과 지위를 가진 사람들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성경본문 : 사도행전 2:37-47[행 2:42] 그들이 사도의 가르침을 받아 서로 교제하고 떡을 떼며 오로지 기도하기를 힘쓰니라. 예수님의 말씀들(20:35)과 행하신 일들에 관한 가르침을 받은 성도들의 삶은 남달랐습니다. 그들은 서로 교제하고 떡을 떼며 오로지 기도하기를 힘썼다고 했습니다. 떡을 떼며 기도하는 것이 성도들 간에 교제하는 것과 함께 필요하고 매우 중요한 것입니다. 사랑의 섬김과 친절, 물질적인 도움을 주는 것, 그리고 기도하는 일에 전념하는 것은 예수님의 말씀을 믿는 성도들의 아름다운 믿음의 행위라 할 수 있습니다
성경본문 : 사도행전 2:14-36[행 2:20-21] 주의 크고 영화로운 날이 이르기 전에 해가 변하여 어두워지고 달이 변하여 피가 되리라.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받으리라 하였느니라. 주의 크고 영화로운 날의 의미는 예수님이 재림하셔서 구원이 최종적으로 완성되는 날입니다. 그런데 불신자들에게는 최후의 심판의 날이 될 수 있습니다. 심판과 동시에 구원이 완성되는 날로써 양과 염소가 갈리며 알곡과 쭉정이가 확실히 들어나는 그 날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그의 이름을 부르는 자들과 그렇지 않은 자들에 대한 차이를 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