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본문 : 시편 103:1-14[시 103:8] 여호와는 긍휼이 많으시고 은혜로우시며 노하기를 더디 하시고 인자하심이 풍부하시도다. 하나님에 대한 수식어는 너무 많습니다. 하나님의 속성은 다양하시기에 하나의 사건을 보고 하나님을 내 생각, 내 지식, 내 경험의 테두리에 가두어 놓아선 안 될 것 같습니다. 공의와 심판의 하나님이 진노하시고 진멸하기로 결정하시면 누구도 막을 수 없는 무섭고 떨리는 일들이 벌어질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들에게는 때에 따라 은혜의 단비가 내립니다. 8절 말씀에 “여호와는 긍휼이 많으시고 은
성경본문 : 스가랴 11:1-17[슥 11:17] 화 있을진저 양 떼를 버린 못된 목자여 칼이 그의 팔과 오른쪽 눈에 내리리니 그의 팔이 아주 마르고 그의 오른쪽 눈이 아주 멀어 버릴 것이라 하시니라. 악한 권세를 가진 목자에 대한 심판을 말씀하고 계십니다. 양떼를 보호하는데 게으른 팔과 양들을 바로 보살필 통찰력이 부족한 눈을 징계한다고 하셨습니다. 목자의 본분을 잃어버린 자는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사명을 제대로 행하지 못한 자들입니다. 하나님이 친히 벌하시겠다는 경고의 메시지입니다. 하나님이 맡겨주신 양들을 열심히 돌보지 않고 다
성경본문 : 스가랴 9:1-8[슥 9:8] 내가 내 집을 둘러 진을 쳐서 적군을 막아 거기 왕래하지 못하게 할 것이라 포학한 자가 다시는 그 지경으로 지나가지 못하리니 이는 내가 눈으로 친히 봄이니라. 하나님의 눈이 당신의 백성들을 보호하시고 악한 것들로 인해 공격당하지 않도록 보고 계십니다. 인생을 살면서 느끼는 것은 항상 적들은 내주위에서 일어나 괴롭히고 힘들게 합니다. 내 마음을 공격하는 말을 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육체적으로 고통을 주는 악한 자도 있습니다. 어떤 부분이든 피해를 주고 마음에 상처를 주는 자들은 주위에 있기
성경본문 : 스가랴 7:1-14[슥 7:11-12] 그들이 듣기를 싫어하여 등을 돌리며 듣지 아니하려고 귀를 막으며, 그 마음을 금강석 같게 하여 율법과 만군의 여호와가 그의 영으로 옛 선지자들을 통하여 전한 말을 듣지 아니하므로 큰 진노가 만군의 여호와께로부터 나왔도다. 마음이 금강석같이 딱딱한 자들은 말씀의 씨앗을 심을 수가 없기에 삶속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불순종하며 거룩한 삶을 살지 않습니다. “그들이 듣기를 싫어하여 등을 돌리며 듣지 아니하려고 귀를 막으며”(11절)라고 말씀하셨듯이 자기 생각으로 가득 차 있으면 하나님의 뜻
성경본문 : 스가랴 4 : 1 – 14[슥 4:6] 그가 내게 대답하여 이르되 여호와께서 스룹바벨에게 하신 말씀이 이러하니라 만군의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이는 힘으로 되지 아니하며 능력으로 되지 아니하고 오직 나의 영으로 되느니라. 성전 재건의 주역인 스룹바벨을 격려하는 하나님의 말씀을 읽으며 성전 재건을 하는 일이 많은 우여곡절이 있었다는 것과 인간의 힘과 능력으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려주십니다. 하나님의 일은 인간적인 지혜로부터 나오는 수단과 방법으로 성취할 수는 없다는 것을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의 영 곧
성경본문 : 스가랴 3:1-10[슥 3:1] 대제사장 여호수아는 여호와의 천사 앞에 섰고 사탄은 그의 오른쪽에 서서 그를 대적하는 것을 여호와께서 내게 보이시니라 여호수아가 천사 앞에 섰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사탄은 그의 오른쪽에 서 있다고 했습니다. 천사와 사탄 둘 다 여호수아 곁에 있다는 것이 말씀을 통해서 알 수가 있습니다. 베드로전서 5장8절에서 “근신하라 깨어라 너희 대적 마귀가 우는 사자 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나니”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사탄은 항상 성도 옆에서 하나님과의 관계를 멀리하는 일을 서슴지 않고 행합니
성경본문 : 시편 99:1-9[시 99:9] 너희는 여호와 우리 하나님을 높이고 그 성산에서 예배할지어다 여호와 우리 하나님은 거룩하심이로다. 거룩하신 하나님은 높임을 받으시기에 합당하신 분입니다. 하나님만을 예배하며 그분이 임재하신 곳에는 하나님의 영광이 충만합니다. ‘하나님을 높이고’라는 말씀을 가슴 판에 새기며 내가 진정으로 하나님만을 높이며 살아간다는 것이 무엇일까를 생각해보게 됩니다. 무엇보다도 나를 낮추는 것이 하나님을 높게 인정하는 마음입니다. 겸손한 마음을 가지고 내가 주인 삼은 모든 것들을 내려놓고 하나님의 뜻대로
성경본문 : 에스더 6:1-13[에 6:1-3] 그 날 밤에 왕이 잠이 오지 아니하므로 명령하여 역대 일기를 가져다가 자기 앞에서 읽히더니, 그 속에 기록하기를 문을 지키던 왕의 두 내시 빅다나와 데레스가 아하수에로 왕을 암살하려는 음모를 모르드개가 고발하였다 하였는지라. 왕이 이르되 이 일에 대하여 무슨 존귀와 관작을 모르드개에게 베풀었느냐 하니 측근 신하들이 대답하되 아무것도 베풀지 아니하였나이다 하니라. 그날 밤, 아하수에로 왕이 잠이 오지 않아 긴 밤에 신하를 통해 역대 일기를 가져와 읽으라고 했습니다. 역대 일기는 '
성경본문 : 에스더 4:1-17[에 4:14] 이 때에 네가 만일 잠잠하여 말이 없으면 유다인은 다른 데로 말미암아 놓임과 구원을 얻으려니와 너와 네 아버지 집은 멸망하리라 네가 왕후의 자리를 얻은 것이 이 때를 위함이 아닌지 누가 알겠느냐 하니 이스라엘 백성이 위기가운데 거하게 될 상황을 아시는 하나님은 모르드개와 에스더를 사용하시어서 하나님의 백성을 구원하십니다. 어느 누구든지 미래를 아는 자는 없습니다. 예측은 할 수 있을지는 몰라도 정확히는 알 수가 없습니다. 미래는 내 생각이 미치지 못하는 곳에 가려져있기 때문입니다. 그러
성경본문 : 에스더 2:1-18[에 2:17-18] 왕이 모든 여자보다 에스더를 더 사랑하므로 그가 모든 처녀보다 왕 앞에 더 은총을 얻은지라 왕이 그의 머리에 관을 씌우고 와스디를 대신하여 왕후로 삼은 후에 왕이 크게 잔치를 베푸니 이는 에스더를 위한 잔치라 모든 지방관과 신하들을 위하여 잔치를 베풀고 또 각 지방의 세금을 면제하고 왕의 이름으로 큰 상을 주니라 빈 왕후의 자리를 에스더가 왕의 선택으로 얻게 되었습니다. 17절에 “왕이 모든 여자보다 에스더를 더 사랑하므로 그가 모든 처녀보다 왕 앞에 더 은총을 얻은지라.”고 말씀
성경본문 : 에베소서 6:10-24[엡 6:12-13] 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을 상대하는 것이 아니요 통치자들과 권세들과 이 어둠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을 상대함이라. 그러므로 하나님의 전신 갑주를 취하라 이는 악한 날에 너희가 능히 대적하고 모든 일을 행한 후에 서기 위함이라 세상에서 산다는 것이 마치 전쟁터에서 사는 것처럼 감정으로 누군가와 대립하고 불의에 대한 억울함을 위해 투쟁하기도 하며 악한 세상을 향해 비관하기도 합니다. 내 생각과 뜻대로 안되어서 슬프기도 하고 고독하기도 합니다. 내 마음의 전쟁터에서
성경본문 : 에베소서 6:1-9[엡 6:4] 또 아비들아 너희 자녀를 노엽게 하지 말고 오직 주의 교훈과 훈계로 양육하라 성도의 가정은 세상 사람들의 가정과는 다른 모습이 있습니다. 그것은 “오직 주의 교훈과 훈계로 양육하라.”(4절)는 것입니다. 세상 사람들의 욕심과 명예의 기준을 삼아 부모가 생각하는 틀 안에서 자녀를 만들어 가는 실수를 범하지 말아야겠습니다. 부모는 단순히 자녀를 노엽게 하지 않는 것으로 책임이 다 끝난 것이 아니라 주의 '교양'과 '훈계'로 양육해야 할 책임이 있습니다. '
성경본문 : 에베소서 5:22-33[엡 5:33] 그러나 너희도 각각 자기의 아내 사랑하기를 자신 같이 하고 아내도 자기 남편을 존경하라 남편과 아내는 하나님이 창조를 마치시고 사람과 사람의 관계를 처음으로 시작하신 하나님의 아이디어입니다. 남편과 아내의 관계는 사랑과 존경으로 연결된 관계입니다. 하나님이 연결해 주신대로 나에게 가장 적합하고 완벽한 사람을 보내주셨다는 확신 속에 부부관계를 지속해 나아가야 합니다. 배우자를 향한 불만 불평은 내 인생에 도움이 안 됩니다. 미움과 후회만이 생길 뿐입니다.남편은 “자기의 아내 사랑하기를
성경본문 : 에베소서 5:15-21[엡 5:16-17] 세월을 아끼라 때가 악하니라. 그러므로 어리석은 자가 되지 말고 오직 주의 뜻이 무엇인가 이해하라. 세월을 아끼라고 말씀하시는 하나님은 지금 내가 살고 있는 시대가 악하다고 하십니다. 사람들이 모이는 곳은 죄가 항상 있습니다. 주의 뜻대로 살지 않는 것이 죄입니다. 나는 거룩하고 의롭게 사는 것 같지만 그것이 내 생각일수도 있습니다. 하나님이 진정으로 바라시는 겸손하고 온유한 삶이 아닐 수도 있습니다. 사람들은 말씀을 이용해서 자기 위주로 해석하고 위로하며 하나님의 뜻대로 살아
성경본문 : 에베소서 4:25-32[엡 4:29] 무릇 더러운 말은 너희 입 밖에도 내지 말고 오직 덕을 세우는데 소용되는 대로 선한 말을 하여 듣는 자들에게 은혜를 끼치게 하라 사람들이 모이는 곳에서는 말을 하는 자와 말을 듣는 자가 있습니다. 성경에서는 “무릇 더러운 말은 너희 입 밖에도 내지 말고 오직 덕을 세우는데 소용되는 대로 선한 말을 하라” (29절)고 하였습니다. 그 이유는 “듣는 자들에게 은혜가 끼치게 하라.”(29절)는 하나님의 명령입니다. 좋은 언어습관은 사람들과의 관계를 지속시키고 평화스럽게 하는 지혜로운 삶의
성경본문 : 에베소서 4:17-24[엡 4:17] 그러므로 내가 이것을 말하며 주 안에서 증언하노니 이제부터 너희는 이방인이 그 마음의 허망한 것으로 행함 같이 행하지 말라 인생은 매일 주어지는 시간 속에 끊임없는 선택을 하며 살아갑니다. 총명한 생각과 바른 행동으로 살아가는 자들이 있는가 하면 허망한 생각을 쫓아 방탕의 길을 걸어가는 자들도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려는 자들과 나의 즐거움을 중심으로 쾌락적인 삶을 사는 자들도 있습니다. 어떻게 살든 시간은 흘러가고 삶은 무엇을 추구하는가에 따라서 채워집니다. 덧없이 흐르는
성경본문 : 에베소서 4:1-16[엡 4:15-16] 오직 사랑 안에서 참된 것을 하여 범사에 그에게까지 자랄지라 그는 머리니 곧 그리스도라. 그에게서 온 몸이 각 마디를 통하여 도움을 받음으로 연결되고 결합되어 각 지체의 분량대로 역사하여 그 몸을 자라게 하며 사랑 안에서 스스로 세우느니라. 성숙한 신자로 공동체 안에서 성장하기 위해선 사랑의 실천과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만이 가능합니다. 오직 사랑 안에서 참된 것을 행하라고 하셨습니다.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마음이 내 안에 충만할 때에 예수 그리스도를 전해도 효과가 있
성경본문 :에베소서 2:11-22[엡 2:20-22] 너희는 사도들과 선지자들의 터 위에 세우심을 입은 자라 그리스도 예수께서 친히 모퉁잇돌이 되셨느니라. 그의 안에서 건물마다 서로 연결하여 주 안에서 성전이 되어 가고, 너희도 성령 안에서 하나님이 거하실 처소가 되기 위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함께 지어져 가느니라. 하나님의 성전과 하나님의 성령은 서로 간에 연결되어있습니다. 하나님의 성전은 예수님을 모퉁잇돌로 기초석이 되어있으며 그것이 내 신앙의 기본 바탕이 되어있게 하십니다. 그러한 믿음 위에 시작한 성도가 하나님의 성전이
성경본문 : 에베소서 1:15-23[엡 1:22-23] 또 만물을 그의 발아래에 복종하게 하시고 그를 만물 위에 교회의 머리로 삼으셨느니라. 교회는 그의 몸이니 만물 안에서 만물을 충만하게 하시는 이의 충만함이니라. 교회는 그리스도와 유기체적으로 연합되어져있습니다. 보이지 않는 생명의 줄로 연결된 한 몸입니다. 예수님이 머리이시고 그 분의 권위와 말씀아래 순종하며 따라가야 합니다. 교회를 통치하시는 분은 오직 한분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그 분은 변함없이 모든 성도의 리더이시고 안내자이시며 구원자이십니다. 세상 사람들이 이해 못하는
성경본문 : 시편 95:1-11[시 95:3-6] 여호와는 크신 하나님이시요 모든 신들보다 크신 왕이시기 때문이로다. 땅의 깊은 곳이 그의 손안에 있으며 산들의 높은 곳도 그의 것이로다. 바다도 그의 것이라 그가 만드셨고 육지도 그의 손이 지으셨도다. 오라 우리가 굽혀 경배하며 우리를 지으신 여호와 앞에 무릎을 꿇자 천지만물을 지으시고 아름다운 강산을 볼 수 있도록 축복해주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요한복음 1:3에 “만물이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니 지은 것이 하나도 그가 없이는 된 것이 없느니라.”라고 했습니다.매일 아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