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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식의 말씀 / 인도자한 해 동안 하나님의 도우심과 은혜로 추석 명절을 맞이했습니다. 열매 맺는 믿음의 가정으로 세워주신 소망의 하나님께 감사의 예배를 드리겠습니다. ●교독문/시편 37:25-29사회 : 내가 어려서부터 늙기까지 버림을 당하거나 그의 자손이 걸식함을 보지 못하였도다.가족 : 그는 종일토록 은혜를 베풀고 꾸어주니 그의 자손이 복을 받는도다.사회 : 악에서 떠나 선을 행하라. 그리하면 영원히 살리니.가족 : 하나님께서 정의를 사랑하시고 그의 성도를 버리지 아니하심이로다.함께 : 의인이 땅을 차지함이여 거기서 영원히 살
발행인칼럼
최원영 발행인
2023.09.28 0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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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카르디아 엄기형 대표는 전도사다. 또한 회사를 운영하는 일터 목회자이다. 일터 목회자로서 비즈니스 미션을 추구하고 있다. 엄 대표는 성도들이 교회에 헌금할 때 현금이나 계좌이체 등의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키오스크 방식의 카드 결제 시스템을 개발하였다. Q. 회사명이 헬라어 ‘카르디아’이다. 무슨 의미인가?회사를 설립할 때 하나님이 빌립보서 말씀을 주셨다.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다만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 아버지께 아뢰라.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선교 기업
최원영 발행인
2023.09.25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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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청이 대한민국의 통계수치를 조작했다는 언론 보도가 나왔다. 이것은 심각한 국기 문란행위이다. 통계수치는 대한민국의 과거와 현재와 미래를 예측하는 소중한 자료이다. 하나의 예로 출생자를 살펴볼 때 통계자료를 근거로 한다. 1960년생(1,080,535명), 1970년생(1,005,000명), 1980년생(862,835명), 2000년생(634,501명), 2020년생(272,337명), 2022년생 249,000명이 태어났다.대한민국은 초저출산, 초고령화 늪에 빠져 있다. 한국의 인구 정점은 2020년 51,829,023명을 정점
발행인칼럼
최원영 발행인
2023.09.22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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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교단 국내이주민선교회는 지난 9월 18일 “생수가 흐르는 숲 국제 교회”(담임, 오영섭목사)에서 “제1회 국내이주민정책변화와 이주민선교전망”에 관한 포럼을 진행했다.포럼 발제자 송인선 소장은 ‘법무부 이민정책 위원회 위원 및 (사)경기 글로벌 센터 소장’이며, 2001년부터 베트남 이주민 사역을 시작하였고, 최근에 아프리카 이주민 공동사역을 하고 있다. 특히 송 소장은 이주민 법무 행정 이론과 실무 전문가이다.포럼의 사회를 맡은 오영섭 목사(생수가 흐르는 숲국제교회, Landmarker Ministry 대표)는 “세상이 급변하고
기관
최원영 발행인
2023.09.19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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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살로니가서는 바울이 쓴 서신이다. 바울이 3주간 안식일에 회당에서 말씀을 강론했다. 교회는 바울의 말씀을 사람의 말로 받지 않고 하나님의 말씀을 받았다. 많은 환난과 어려움 가운데서도 믿음을 잃어버리지 않고 오히려 믿음의 소문이 온 아가야 전체에 퍼질 정도로 아름다운 교회이다. 1)교회를 향한 인사말_은혜와 평강사도바울이 데살로니가 교회에 보내는 편지 서두에 항상 쓰는 언어가 있다. 은혜와 평강이다.“하나님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은혜와 평강이 너희에게 있기를 원한다”(살전1:1)고 전했다. 그리스도인들에게 은혜가
발행인칼럼
최원영 발행인
2023.09.12 2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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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도시 중심에서 시골 중심으로 삶의 자리에 변화가 찾아왔다. 사람 중심, 일 중심의 삶의 테두리에서 벗어나서 일주일 하루는 나만의 시간을 보내고 있다. 이 시간만은 타인에게 지배당하고 싶지 않다. 오로지 나만의 시간이다.금요 철야를 마치고 쏜살같이 춘천에 있는 기도원으로 내려온다. 이제는 습관이 되었다. 사람과 떨어져서 자연과 친해지는 시간이다. 매주 반복되는 습관이 있다. 맨발로 흙을 밟으며 피부에 다가오는 건강한 느낌 체험하기, 개울에서 목욕하며 온몸을 물속에 오랜 시간 버티기, 개울에 뿌리를 박고 있는 넓적인 큰 돌에
발행인칼럼
최원영 발행인
2023.09.08 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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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 전체 돈 60% 이상을 움직이는 뉴욕의 중심 맨해튼(Manhattan)은 하루하루가 숨 가쁘게 돌아가고 있다. 맨해튼은 미국에서 가장 인구밀도가 높고 경제중심지로 심장과 같은 역할을 하는 곳이다. 전 세계 주식시장을 다 합쳐야 비교 될 정도로 절대적인 권자를 차지하는 뉴욕 증권거래소와 NASDAQ이 이곳에 있다. 종합미디어 그룹(방송, 신문, 출판 등)들이 집결해 있고, 각 나라의 금융기관들도 여기에 기반을 두고 있다.1626년까지 이곳의 주인은 인디언들이었다. 당시 세계 무역의 최강자인 네덜란드인들은 모피무역의 거점지로 삼
전문가칼럼
최원영 발행인
2023.08.28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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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사회를 대표하는 쓸쓸한 언어가 있다. 폐교, 폐업, 폐쇄이다. 이것은 인구감소로 찾아오는 도미노현상이다. 한국의 합계출산율이 0.78명이다. 여성이 평생 낳는 자녀의 수를 나타내는 수치이다. 합계출산율이 0.78명은 세계 최저 수준이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38개 회원국중에서도 꼴치이다. 2031년 되면 우리나라 7대 산업 분야에서 부족한 노동자가 150만명 이상 이라고 한다. 대한민국 내부에서 부족한 인력을 보충할 다른 방안이 있는가? 정부는 방법이 없다고 한다. 이 문제를 해결할 유일한 대안은 이주민 노동자를 받아들
발행인칼럼
최원영 발행인
2023.08.25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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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규 선교사가 설립한 예승선교센터이전 감사예배는 기성 이주민 선교회 주최로 8월 14일 경기도 화성시 남양읍 센터에서 드렸다.사회 이명재목사(기성이주민선교회 회장, 실로암교회), 기도 오영섭목사(총무), 말씀봉독 장영석목사, 특송 김대동 목사(사명), 인사및광고 박성규목사(서기), 설교 김창배목사, 격려사 및 축사, 축도 전철한 목사(FAN 대표)가 맡았다.오영섭목사는 “선교센터가 하나님의 복음 확장, 복음의 거침없는 진보로 사용되는 베이스 캠프, 필요한 재정, 인원, 모든 것을 채움받음, 여호와이레의 인도하심을 경험, 제한없는
해외선교
최원영 발행인
2023.08.15 0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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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죽 코타키나발루 BM매장을 운영하고 있는 박중호·황데보라의 매장에 하나님이 보낸 한사람의 천사로 인해서 기적이 일어났다.8월 14일 박대표와 만났다. "어떻게 갑자기 한국에 오셨어요" 라는 질문에, 뜬금없이 박대표는 "본죽 해외BM매장 중에 코타키나발루 매장이 최하위매출을 올렸고, 지금까지 꼴찌를 했다. 최복이 이사장(본월드미션)이 코타키나발루 매장으로 인해 기도"를 많이 하였다고 한다. 그런데 "금년 8월에 놀라운 기적이 일어났어요"하면서 박대표는 함박웃음을 지었다."본죽이 해외MB매장 간판및홍보지원선교사업에 코타키나발루 매장이
기관
최원영 발행인
2023.08.14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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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초, 친구 조경수 목사가 늦은 저녁 시간에 교회에 왔다(최원영목사, 본푸른교회, 본헤럴드 대표). 금산교회 26년, 목회 이야기를 들으면서 기록을 남겼다. 신문사를 운영하는 사람이라 늘 메모하는 것이 습관이다 기사로 올려 놓은 내용은 그 당시 노트북에 담았던 내용이다. 이것이 친구의 마지막 유고 메세지가 될 줄 미쳐 몰랐다. 고인이 된 조경수 목사는 나와 고향(춘천)이 같다. 친구 목사의 소천 소식을 문자로 받았다. 동명이인이겠지 하고 전화를 했더니 딸이 받았다. 아버지 소천하셨니..예, 오늘 오전에요.이렇게 소박하고 가난한
발행인칼럼
최원영 발행인
2023.07.19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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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세시대를 바라보기 전 인생의 스케줄이 단순했습니다. 전반전 공부하고, 일하고, 후반전 편안하게 여생을 보내다가 마무리하는 인생이었다. 이런 과거의 단순한 공식이 통하지 않는 시대가 되었다. 은퇴 후 너무 많은 시간을 보내게 된다. 시간을 지혜롭게 열어가는 방법을 평생교육제도에서 답을 찾아나가고 있다. 평생교육은 우리 시대의 화두이다.전세대가 피교육자이면서 교육자의 시대이다. 교육혁명 없이는 미래는 열어가기는 불가능하다. 오늘 나의 삶을 역전시키는 유일한 길도 교육이다. 교육에서 해답을 찾아나가는 것이 가장 손쉬운 자기 성장의 길이
발행인칼럼
최원영 발행인
2023.07.17 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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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그룹은 6개의 주식회사로 조직되어 있다. (주)본아이에프, (주)본월드, (주)본푸드서비스, (주)본사랑, (주)순수본임직원들이다. 재단법인 본월드미션은 본그룹의 지원으로 세계선교를 감당하고 있고, 사단법인 본사랑은 구제 전문 기관이다.본월드미션은 선교사 섬김, 상품권 지원 섬김, 건강 지원섬김, MK 장학금 섬김, 예배 섬김, 어린이 성경 섬김 등 사역을 지속하고 있다.(재)본월드미션(이사장, 최복이)은 지난 7월 13일 오전 11시, 본월드미션 센터에서 재단법인 설립 10년을 자축하며 하나님께 영광스러운 선교 보고를 드리는
선교 기업
최원영 발행인
2023.07.15 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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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푸른교회는(담임, 최원영 목사, 본회대표) 지난 7월 8일 오전 11시에 춘천 인근 용화산 도립공원 입구에 있는 변화산 기도원에서 본푸른교회 변화산 지성전 설립 감사 예배를 드렸다.변화산기도원이 자리잡고 있는 위치는 용화산 도립공원 입구이며, 고성리 마을 중간에 있다.지성전 설립을 하게 된 동기는 정대식 집사(본푸른교회)의 요청에 의해 시작되었다. 정대식 집사는 최원영 목사의 초등 친구이며, 본푸른교회를 섬기고 있다. 정 집사님이 기도원 건물도 좋은데 우리 고향에도 예배를 드렸으면 좋겠다는 제안으로 인해 서서히 지성전 설립에 관한
개교회
최원영 발행인
2023.07.09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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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와 구속과 역사의 주관자 되시는 아버지 하나님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돌립니다.죄와 허물로 죽어가던 우리들을 불쌍히 여기셔서 독생자 예수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주시고, 십자가에서 우리의 모든 죄악을 담당시키셨던 아버지의 사랑 앞에 이 시간 머리를 숙입니다.그 사랑에 힘입어 맥추감사주일을 온전한 마음과 뜻으로 드립니다. 우리의 예배를 받아주시옵소서.지난 6개월의 세월을 뒤돌아보면서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였음을 고백합니다. 형통함도 때로는 고난과 어려움도 그 속에 주님의 한량없는 은혜의 강물이 흘렀음을 고백합니다.땅에 소망을 두고
발행인칼럼
최원영 발행인
2023.07.05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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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감사합니다. 우리에게 감사하는 맥추절기예배를 주셔서 지나온 세월을 뒤돌아보며 하나님이 도우신 섬세한 사랑과 은혜를 생각나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무엇보다. 하나님의 자녀 삼아주시고, 예배자로 날마다 구별하여 하나님을 기쁘게 하는 영광스러운 삶으로 충만하게 인도하신 주님 감사드립니다.지난 6개월간 한명도 천국간 분들이 없고, 실직한 분들이 없고, 삶이 지치고 힘들지만 늘 웃으며 삶의 자리를 감사와 기쁨과 말씀으로 이겨내도록 힘주시고 은혜주시고 도우신 주님 감사드립니다.무엇보다. 땅의 소욕인 욕심, 미움, 원망, 아픔, 괴로움,
발행인칼럼
최원영 발행인
2023.07.05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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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세 이전_IMF로 인한 사업 실패일본 도쿄에 위치한 아야세 그리스도교회의 기둥 집사 전영희 성도는 코로나 전에 교회 등록해서 만 3년이 되었다. 전영희 집사는 파란만장한 생애를 살았다. 50세 이전과 이후, 그리고 인생 후반전 70대로 그의 생애를 구분해 본다. 50세 이전에는 한국에서 가정주부이며 3명의 자녀들의 엄마로서 삶이었다. 인생에 IMF로 인한 환난을 당하지 않았다면 그녀의 인생은 많이 달랐을 것이다. 사업 실패로 인한 고통은 그야말로 끔찍했다.50세 이후_ 생존을 위한 선택 일본 땅50세 이후부터 전영희 집사의 삶의
해외선교
최원영 발행인
2023.06.23 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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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근처에 있는 아야세 그리스도교회(담임목사, 오필재)에서 수요예배를 드렸다. 수요예배는 오후 2시에 시작하였고, 25명 정도 참석했다. 한중일 국민들이 혼합된 디아스포라교회였다. 한중일 성도들이 모여서 드리는 예배라 일본성도들을 위해 통역서비스를 하고 있었다. 일본성도들은 머리에 해드폰을 끼고 예배를 드리고 있었고, 화면 한쪽에는 한국말, 반대쪽에는 일본말로 예배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었다. 오 목사는 “한 번의 예배를 드리기 위해서 주보도, 예배 ppt도, 설교도, 찬양도 준비할 것이 많다. 철저하게 예배가 준비되지 않으면 말을
발행인칼럼
최원영 발행인
2023.06.22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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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질서와 혼란한 우주에 생명을 불어넣어 질서를 세우시고,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하신 당신의 최고의 걸작품인 우리를 에덴동산에서 살며, 만물을 다스리고, 섬기고, 그 속에서 성장하도록 복을 주신 하나님 감사와 찬송과 영광을 드립니다.죄악가운데 썩어져가던 우리를 너무 사랑하셔서 친히 하늘을 버리고 이땅에 가장 낮은자로 오셔서 하늘 복음, 천국복음을 전파하시고 구원의 길, 영생의 길을 가르쳐주신 하나님 감사합니다.만왕의 왕께서 죽음과 흑암과 사망의 권세를 물리치고 당당하게 부활의 영광을 선포하신 그 놀라운 역사 앞에 오늘 이 시간 감사를
발행인칼럼
최원영 발행인
2023.06.13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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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나이 36살, 신대원 졸업한 그 해 2000년 3월 IMF 정점에서 개척교회를 시작했다. 금년 23년째 그 자리를 지키고 있다. 그 짧은 세월동안 IMF, 2003년 카드대란, 2008년 미국발 금융위기, 2020년 코로나 팬데믹, 크고 작은 위기를 견뎌내고 아직 생명이 붙어 있으니 하나님의 은혜임에는 틀림없다.출애굽기 1장은 나에게 늘 위로를 주는 말씀이다. 이스라엘의 영광과 고난과 고난속에서 피어나는 질근 생명의 역사가 담겨져 있기에 그렇다. 그 질긴 역사의 첫 시발점은 영광의 하나님이 갈대아 우르에 살고 있던 아브라함부터
발행인칼럼
최원영 발행인
2023.06.12 21:34